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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의 죽음 이후, 아호와 아걸 형제의 갈등은 일단락된다. 아호는 교도소에 수감되고, 아걸은 충실하게 경찰의 임무를 수행한다. 그런데 당국은 복역 중인 아호에게 석방을 조건으로 위조지폐 제조 용의자를 쫓는 수사에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 당국의 제안을 거절하려던 아호는 동생 아걸 또한 수사에 참여하고 있음을 알게 되자 아걸을 위해 당국에 협조하기로 한다. 하지만 잠입 중이던 두 형제는 범죄조직 간의 세력 싸움에 휘말리고 만다. 전편에서는 다소 나약한 모습을 보였던 아걸이 이야기의 중심에 선다. 아걸이 공중전화부스에서 아내와 통화하며 서서히 죽어가는 장면은 가장 비극적인 명장면 중 하나. 전편의 주제곡 「그때 그 마음 当年情」과 마찬가지로 장국영이 부른 주제곡 「내일을 향해 奔向未來日子」는 아걸의 마지막 숨과 함께 흐르며 한층 더 깊은 비애에 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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