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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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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4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의상상
영화감독 구이도는 큰 성공을 거둔 직후 새 작품을 위해 휴식을 취하려 한다. 구이도는 온천으로 요양여행을 떠나지만, 일에서 놓여날 수가 없다. 쉽사리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지 못해 압박감을 느끼던 구이도는 불안한 환상을 보기 시작한다. 현실과 환상을 오가던 구이도는 자신의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기 시작하고, 그가 사랑했던 여인들을 떠올려본다. 주인공 구이도의 의식을 따라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영화감독, 나아가 예술가가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창작의 고통을 다룬 걸작. 펠리니 스스로 ‘나의 두 번째 데뷔작, 혹은 진정한 첫 번째 영화’라 칭한 작품으로, 펠리니는 과거와 현재, 환상과 현실을 뒤섞으며 예술가의 내면적 고뇌와 혼란을 독백체에 담아냈다. 프랑수아 트뤼포의 <아메리카의 밤>(1973), 우디 앨런의 <스타더스트 메모리즈>(1980) 등 많은 작품에 영감을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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