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
마츠다 미치오의 육아평론을 영화화. 2살 아기가 주연이라는, 영화사적으로도 진기한 작품이 완성되었다. 아기 이름은 3200명 중에서 선발된 스즈키 히로오. 단지에 사는 젊은 부부에게 기다리던 남자 아기가 태어났다. 부모는 물론이고 할머니까지 난리가 났다,는 일상을 담담하게 그린 작품인데 무엇보다 독특한 것은 아기의 독백 형태로 나레이션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아기는 과연 부모의 애정을 어떻게 보고 있을 것인가 하는 시점이 재미있다. 소재가 의표를 찌르고 게다가 일종의 사회비판적 관점도 겸비하여 키네마 준포 베스트 원에 선정되었다. 덧붙이자면, 4위에도 <파계>가 오르는 등 이치카와 감독으로서는 대활약을 한 1962년이었다.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감독+ 더보기
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