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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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6 아카데미 각본상
뉴욕의 어느 무더운 여름날. 소니와 샐은 은행을 털기로 마음먹고, 폐점시간에 맞춰 총을 들고 은행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운 나쁘게도 그들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은행에서 모든 현금을 본사로 보낸 뒤였다. 실망한 둘은 남아 있는 돈이라도 챙기려 하고, 점차 시간은 지체된다. 결국 경찰들이 몰려오고, 소니와 샐은 은행 직원들을 인질 삼아 경찰과 협상을 시도한다. 브루클린에서 실제 일어났던 사건을 영화화. 사회성 짙은 작품을 여럿 만들었던 루멧은 곳곳에서 미국의 사회문제를 풍자하면서도, 유쾌한 긴박감과 해학이 넘치는 범죄영화를 완성했다. 초기작임에도 알 파치노의 연기는 이미 완숙한 경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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