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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 독도사나이 안용복

  이영주(양정초등학교) / 5' 17"

  <연출의도>

  조선시대 독도사나이 안용복의 짧은 일대기를 통해서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다.

  <시놉시스>

  안용복은 일본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섬에 갇혀 뱀을 잡아먹으며 일본군사에게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뮤직드라마 드림하이 A, B

  A 황세호, B 박지은(혜화초등학교) / 7' 57"

  <연출의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하여 제작.

  <시놉시스>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과 결과를 에피소드별로 구성함.

   

  하나뿐인 선물

  김광호, 박하은(수영초등학교) / 5' 1"

  <연출의도>

  나와 다른 모습, 다른 생각을 가진 친구들에 대해 서로가 가져야 할 이해와 배려를 영화 속이야기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였다.

  <시놉시스>

  손에 큰 화상을 입은 전학생 친구가 같은 반 친구들의 오해를 받으며 왕따를 당하지만, 결국 친구의 따뜻한 우정으로 다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된다.

   

  방송반의 전설

  이경민(울주명지초등학교) / 15' 32"

  <연출의도>

  학교에서 벌어질 수 있는 왕따와 관련해 괴롭히는 학생의 심리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심어주고자 연출되었다.

  <시놉시스>

  같은 학교, 같은 반 친구인 영미와 소희는 방송반에 들어 가고자 오디션을 보지만 영미만 합격하고 소희는 떨어진다. 떨어진 소희는 영미에게 폭력을 가하고 결국 영미는 자살하고 만다. 이후 방송반에는 흉흉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

   

  멍야용이야기

  최승서(죽성초등학교) / 6' 17"

  <연출의도>

  자신이 가진 소리(말)를 사랑하자.

  <시놉시스>

  어느날, 멍멍이와 야옹이가 인기 내기를 하게 되고 야옹이는 그 내기에서 지게 된다. 자신이 멍멍하고 울면 인기가 더 있어질꺼라 생각한 야옹이는 소리 의사 선생님을 찾아가 자신의 소리를 멍멍이 소리로 바꾸고 인기가 더 있어졌을꺼라 생각하고 아이들을 찾아가지만 돌아오는 건 냉대뿐이다.

   

  신기루

  노은지(양덕여자중학교) / 6' 53"

  <연출의도>

  가족이 아닌 친구에게 나의 외로움을 이야기하고 그 외로움을 영상으로 표현하고 싶다.

  <시놉시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외로운 여진은 유일하게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는 친구 희망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는 희망이에게 고마움을 느낀 여진은 희망과 함께 바람이 부는 곳으로 함께 걷는다.

   

  편지

  손수민, 이비안(온천중학교) / 5' 54"

  <연출의도>

  중학생의 풋풋한 첫사랑에 관한 영화를 만들고 싶어 기획하게 되었다.

  <시놉시스>

  유성이는 같은 반 여학생인 세림이에게 마음이 간다. 그러나 주변 친구들 때문에 고백을 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한다. 마음을 굳게 다지고 편지로 고백을 하려하는 유성은 그 편지를 다른 친구에게 뺏기고 마는데...

   

  보통아이

  장승연 외 영화반 아이들(동아중학교) / 12' 22"
  <연출의도>

  청소년 시기에 한번쯤 겪게 되는 청소년들의 성정체성 혼란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시놉시스>

  이른 아침, 가벼운 발걸음으로 학교에 등교하는 윤진의 모습은 교복을 입은 여느 여자아이와 다르지 않다. 그러나 학교는 윤진을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마냥 취급하기 시작한다. 선생님들은 윤진을 무시하고, 아이들은 윤진을 따돌린다. 윤진은 대체 그들에게 무슨 잘못을 한 것일까? 모든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교실을 나서는 윤진. 이때, 소위 학교의 일진이라는 아이들은 윤진을 학교의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 구타를 하기 시작하고 윤진을 영문도 모른 채 맞기만 한다. 아픈 몸을 겨우 가누며 긴 복도를 지나 화장실 거울 앞에 선 윤진. 윤진은 그 곳에서 진짜 자신과 대면하게 된다.

   

  나는 없었다

  강소영(동수영중학교) / 17' 8"

  <연출의도>

  학교에 이유 없이 왕따를 시켜버리는 학생들과 그 때문에 상처를 받게 되는 학생의 심리적 묘사를 표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놉시스>

  전학생 주연은 착한 심성과 귀여운 외모로 전학생이지만 친구들로부터 인기를 많이 얻게 된다. 그런 주연을 시기하던 유리는 반 학우들에게 주연이에 관한 사실이 아닌 나쁜 소문을 퍼트리게 되고 주연은 그 후 학생들에게 이유 없는 왕따를 당하게 된다. 학교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담임선생님에게 도움을 구하지만 도움 받지 못하고 도리어 더 큰 괴롭힘을 당하고 만다.

   

  무언의 스피드게임

  전지우 외 영화반 아이들(동아중학교) / 15'

  <연출의도>

  공부 못하는 학생들도 즐겁고 신나게 공부하는 새로운 공부 방법

  <시놉시스>

  새학기 영화제작반 동아리에 참여하게 된 지우와 주현. 영화제작반 선생님은 새로운 친구들 간의 어색함을 타파하기 위해 무언의 스피드 게임을 하자고 한다. 시작을 삐걱거렸지만 눈빛과 몸짓만으로 어려운 단어를 척척 맞춰버린 두 아이는 곧 있을 중간고사에서 무언의 스피드 게임을 이용한 특별한 계획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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