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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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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다
유정현 / 2011 / 극영화 / HD / Color / 25min 26sec
<연출의도>
아이의 뒤통수에 느닷없이 대못이 박히게 되고, 죽지 않은 아이는 이를 통해 죽은 영혼을 보게 된다. 이를 통해 죽은 그의 아버지를 만나 교감하는 아이템이 내 머리 속에 대못처럼 깊히 박혀 보전되어 왔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작을 결심하게 되었다.
<시놉시스>
사업에 망한 동수 아빠는 철 모르는 일곱 살 어린 동수와 함께 빚쟁이들을 피해 지방으로 내려간다. 동네에 작은 구멍가게를 얻지만 그곳은 곧 철거를 앞둔 아무도 살지 않는 철거촌. 인생을 포기한 동수부, 소주에 만취되어 베개에 얼굴을 묻고 자는 동수의 뒤통수에 대못을 박고 자신 또한 다락방에서 못을 박고 자살한다.
서울펄프픽션
최수지 / 2010 / 극영화 / HD / Color / 24min
<연출의도>
1988년 당시 MBC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은 40%에 육박했다. 그 당시 유명했던 ‘내 귀에 도청장치’ 사건의 주인공 소창영을 사람들은 시대의 피해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사건이 연출된 것이라면, 피해자는 누가 되는 것인가?
<시놉시스>
마흔이 넘도록 변변한 직업도 없이 그저 영화배우가 꿈인 삼촌(지봉)을 한심하게 생각하는 영제. 그런 영제에게 지봉은 자신이 최종후보까지 올라갔던 오디션에 대해 말해준다.
Interview
김현원 / 2011 / 뮤지컬 애니메이션 / HD / Color / 5min
<연출의도>
Interview : 면접/면담 / Inter- view : 관점 사이 / Inter view : 시각을 매장하다
예술이란 무엇일까? '예술가', 그 빛나 보이는 명함에 현혹되어, 진실을 보지 못하고 껍데기에만 집착하는 것은 아닐까. <시각을 잃어버린 화가>와 화가의<관점을 취재하는 기자>의 대면을 통해 화가의 붓이, 자신을 꾸미는 매니큐어로 변하고 있음을, 입신의 도구로 전락한 눈먼 예술을 말하고 싶었다.
<시놉시스>
화가는 그림을 그리는 데 평소처럼 몰두할 수가 없다. 오늘 배달된 물감에 화풀이를 하며, 자신의 날카로운 감정을 달랜다. 점점 그림을 그리는 자신의 외모에 신경이 쓰이고, 약속시간이 다가올수록 더없이 신경이 곤두선다. 진정, 화가가 그리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
일상다반사
권오민 / 2011 / 극영화 / HD / Color / 16min
<연출의도>
타인에 대한 익숙한 무관심을 극적으로 표현하였다. 타인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졌으면 범죄자들이 살인을 저지르는 것을 막을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반복되는 일상, 주변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고 싶다.
<시놉시스>
허영심 많은 청년과 동거하는 편의점 알바생. 그리고 이웃집에 사는 스릴러 작가, 이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은 과연 무엇인가?
퍼펙트
홍석현 / 2011 / 단편극영화 / HD / Color / 10min 30sec
<연출의도>
야구에서 극히 나오기 힘든 ‘퍼펙트 게임’. 그보다 더 완벽하기 힘든 남녀 간의 관계.
<시놉시스>
야구광팬인 남자와 그런 남자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여자. 어느 화창한 일요일 오후. 둘 사이의 심각한 갈등이 야구 생중계 상황과 맞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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