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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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인
손일성 / 극영화 / 15' / HD
<연출의도>
극중 영철은 탈북당시의 일들에 대한 트라우마로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우리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존재감 없는 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영화의 기획의도는 첫째로 우리 자신이 살고 있는 이 사회의 모습을 다시 되돌아 보고자 둘째로 우리가 흑과 백을 구분 짓는 잣대에 대해서 의문을 던지기 위해 기획 하였다.
<시놉시스>
교회에서 무엇인가 간절히 기도하는 영철...탈북자인 영철은 어머니와 동생의 죽음을 뒤로하고 남한으로 탈북한 탈북자 이다. 하지만 그가 느끼고 부딪히는 사회는 북한에서 자신의 겪어왔던 사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한 상황속 영철에게 찾아오는 탈북당시의 상황들에 의한 트라우마. 그날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안티, 롯데
박영근, 김병곤 / 다큐멘터리 / 16' / HDV
<연출의도>
난 엄청난 골수롯데팬이었다. 부산롯데팬들이 사랑할수록 롯데팬들의 호주머니만 더 열심히 비우는 대한민국 악덕기업1위 롯데구단과 롯데기업. 대한민국 반칙과 등쳐먹는 수법이 롯데안에 전부 있다. 등신(등신:돌,흙,쇠 따위로 만든 사람의 형상)처럼 당한 롯데팬이었던 시절을 복수하고 싶었다. 오늘도 롯데야구를 사랑하고 롯데상품을 이용하시는 부산시민이 한번쯤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시놉시스>
소심하고 어눌하고 답답한 성격의 두남자 23세 대학생 병곤과 38세 학원장 영근은 코믹다큐멘타리 안티롯데를 만들려하지만 다큐는 자꾸 꼬여간다.
탁구공
이정화 / 극영화 / 12' 6" / HD
<연출의도>
이 영화는 태어나면서부터 장애를 가진 한 아이의 삶과 그 단편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우리사회는 유난히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다른 잣대를 제시하며 세상의 편견 속에 가둬 두려한다. 나는 이미 이런 사회 속에 던져져 살아가고 있는 어린 아이의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하며 아이의 삶속에서 영화를 보는 모두로 하여금 어쩌면 진짜 장애를 가진 사람은 우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져볼 수 있었음 한다.
<시놉시스>
귀가 들리는 않는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 오늘도 아이는 아이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는 학교를 벗어나 소음으로 가득 찬 거리를 걸으며 집으로 향한다. 터벅거리며 걷는 아이의 발끝으로 다가온 탁구공. 아이는 톡톡 튀는 탁구공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언제나 텅 빈 집. 아이는 책상에 귀를 대고 앉아 탁구공을 튀겨보며 소리를 느껴 보려한다.
평행선
최윤수 / 극영화 / 30' / HD
<연출의도>
모니터를 통해 다양한 것들을 보다 보면, 실제로 접할 수 없음을 앎에도 빠져드는 경우가 있다. 거기서 오는 익숙함과, 동시에 느껴지는 괴리감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대가를 얻기 위함이 아닌 주인공의 순수한 행위들을 통해 누군가를 혼자 좋아하며 머릿속으로 행복한 모습을 그려보곤 했던 우리의 경험을 비춰보고자 했다. 더불어 영화를 만듦에 있어서 편집이 가지는 특별함도 보여주고 싶었다.
<시놉시스>
승훈은 친구가 찍은 영화의 편집을 맡게 됐다가 그 영화 속 여주인공 세아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영상으로밖에 접할 수 없는 그녀에 대한 아쉬움이 커져가던 승훈은 어느 날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모습을 찍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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