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
관습을 거스르는 인간에 대한 애정을 절제된 미장센과 인간 내면의 욕망을 담아내는 카메라워킹으로 자신만의 영화세계를 구축하며, 60년대 프랑스 누벨바그의 전야를 열었다고 평가되는 루이 말 감독. 역사 또는 사회와 개인의 부조화를 다룬 영화들이 그의 영화작업의 한 축을 차지했다면 다른 한 축에는 <연인들>이후 <데미지>에 이르기까지 보여 준 일련의 작품에서처럼 여주인공을 매개로 개인의 성적 욕망을 농도 깊은 시선으로 들여다본 작품들이 서 있다. 리마스트링 버전으로 새롭게 만나는 <데미지>도 안나(줄리엣 비노쉬)를 통해 금기된 사랑에 대한 맹렬한 사랑으로 개인의 열정과 성적 욕망을 해부해 나간다.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감독+ 더보기
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