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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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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이후,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는 엄청난 반향을 몰고 왔고, 수많은 이들의 편지와 마음이 바르다에게 답지했다. 그녀는 결국 2년 전 만났던 ‘이삭 줍는 사람들’을 다시 찾아가고, 나아가 또 다른 수집가들을 찾아 나선다. 아녜스 바르다는 새로운 여정을 통해 이삭 줍는 사람들과 관객, 현대사회, 그리고 바로 자기 자신과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고 소통한다. 과도한 소비와 그에 따른 쓰레기, 쓰레기에서 다시 출발하는 재활용의 문제라는 현대사회의 모순적 연결고리를 통찰하는 바르다의 시선은 여전히 예리하다. 두 편의 영화를 상징하는 오브제인 하트 모양의 감자는 싹을 틔운 모습으로 클로즈업되는데, 변화한 모습만큼이나 많은 의미와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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