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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간을 초월해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상상의 문. 이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는, 상상 그 이상의 공간으로 환상 여행을 떠날 수 있다. 1950년대 말,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TV시리즈 ‘환상특급’의 극장판. 옴니버스 형식으로 4명의 감독이 만든 에피소드가 묶여 있다. 스필버그는 총기획은 물론, 두 번째 에피소드(꿈을 심어주는 노인, Kick the Can)를 연출하였다. 프롤로그와 첫 번째 에피소드(빌에게 생긴 일, Time Out)는 존 랜디스가 연출했고, 세 번째 에피소드(이상한 소년, It’s a Good Life)는 조 단테, 마지막 에피소드(발렌타인의 악몽, Nightmare at 20,000 Feet)는 조지 밀러가 각각 연출했다. 4명의 감독이 각자의 스타일로 만들어낸 이 특별한 가상의 세계는 기존 TV시리즈의 팬들까지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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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영화, 극장판으로 재 구성된것이 획기적임, 다소유치할수도있지만, 당시의 기술력으로 그이상 을 영화속에서 뽑아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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