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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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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칸영화제 감독상
누나들과 여동생의 간섭으로 뭐 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 것 없이 외롭게 살아온 배리는 비행기 마일리지를 모으기 위해 푸딩을 사는 게 유일한 낙이다. 어느 날 아침, 배리는 길거리에서 발견한 낡은 풍금을 사무실에 옮겨다 놓는다. 그리고 그날, 갑자기 나타난 신비로운 여인 레나로부터 사랑 고백을 받게 된다. 폴 토마스 앤더슨은 이 작품 속에서 주인공 아담 샌들러의 새로운 연기력을 다양하게 이끌어내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제목인 ‘펀치 드렁크 러브’는 기습적인 사랑에 한 방 맞아 아찔해진 상태, 즉 갑작스럽게 사랑에 빠진 주인공을 의미한다.
- 8/15(수) 13:00 상영 종료 후 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시간이 마련됩니다. (해설자 : 박인호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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