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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68회 베니스영화제 촬영상
CCTV를 소재로 한 스릴러<레드 로드>로 2006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여성감독이 된 안드리아 아놀드 감독의 세 번째 장편 <폭풍의 언덕>. 여성감독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은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유년기 어린 화자의 시선을 통한 전개방식과 거칠고 꾸밈없는 영상과 만나, 수없이 영화화됐던 에밀리 브론테의 고전<폭풍의 언덕>에 신선한 숨결을 불어넣었다고 평가받았다. 영국 요크셔 지방, 황량한 들판 위 외딴 저택의 주인 언쇼는 거센 폭풍이 몰아치는 어느 날 밤 고아 히스클리프를 데려온다. 언쇼의 아들 힌들리는 일방적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히스클리프를 미워하지만, 딸 캐시는 마치 운명처럼 히스클리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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