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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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국주의가 절정으로 치닫던 1936년. 도쿄의 어느 요정에서 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 남자는 이시다 키치조우로, 사인은 교살, 거기다 그의 성기는 잘려 나갔다. 이불과 시체에는 붉은 피로 쓰여진 ‘사다와 키치, 둘이서 영원히’라는 문구가 남아있다. 일본 열도를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사건을 영화화한 오시마 나기사의 최대 문제작. 실제 정사, 엽기적인 성행위 등 충격적 성묘사를 통해 사랑과 죽음에의 충동을 파격적으로 그렸다. 성적 쾌감에의 광적인 탐닉으로 현실로부터 극단적인 도피를 꾀하던 두 주인공은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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