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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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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1996년 실제 있었던 알제리의 ‘프랑스인 수도사 살해사건’을 바탕에 둔 작품이다. 이슬람이 지배하는 알제리 산골의 한 수도원을 배경으로 정치적 사건에 의해 생과 사의 갈림길에 직면한 일곱 프랑스 수도사들이 몰려드는 깊은 고뇌와 갈등을 나약한 한 인간으로써 극복하려는 노력을 감동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조용하게 가슴을 파고드는 자비에 보브와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마치 다큐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 그리고 영화의 중요한 순간마다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그레고리안 성가는 영화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의 가슴 속에서 절대 잊혀지지 않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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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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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수도사들은 모두의 형제가 되고 싶었지만,세상은 악하여 어느 한편에 정확히 서길 바라고,적의 죽음엔 자비심을 갖지 말라며 그들을 쏘아본다.위험한 선교지에 남아 수도원 일상을 가꾸며 사랑과 희망,구원을 갈망하고 좇아간 그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여겨진다. 201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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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수도사들은 모두의 형제가 되고 싶었지만,세상은 악하여 어느 한편에 정확히 서길 바라고,적의 죽음엔 자비심을 갖지 말라며 그들을 쏘아본다.위험한 선교지에 남아 수도원 일상을 가꾸며 사랑과 희망,구원을 갈망하고 좇아간 그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여겨진다.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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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자신의 삶과 신에대한 믿음.둘중에 어떤걸 택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우리에게 던져주는듯 합니다.영화가 진행되는동안 펼쳐치는 영상미와 수도사들의 하루하루의 일상속에서 순간마다 삶과 신념에 대한 갈림길을 펼쳐놓습니다. 과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20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