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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년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파리를 향해 달리는 유럽횡단 열차 안. 개강에 맞춰 파리로 돌아가던 셀린느는 미국인 청년 제시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헤어짐을 아쉬워한 제시가 셀린느에게 빈에 같이 내리자고 제안하고, 두 사람은 이별이 예견된 하룻밤의 동행을 시작한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법한, 낯선 곳에서의 우연한 만남에서 이어지는 풋풋한 로맨스를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그렸다. 이 매력적인 이야기를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섬세하고 깔끔한 연출로 영화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10년 뒤 <비포 선셋>(2004)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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