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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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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는 갓 이사온 새 이웃을 만나게 되는데, 새 이웃은 다름아닌 옛 연인 마틸드이다. 뜻밖의 재회 후 베르나르와 마틸드는 다시금 격정적인 사랑에 빠지지만, 현실을 외면하기란 쉽지 않다. 트뤼포가 매혹되었던 광적인 사랑을 쫓은 트뤼포의 후기 대표작으로, 베르나르와 마틸드의 최후는 충격적이다. 트뤼포는 파니 아르당과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고, 파니는 트뤼포의 최후의 순간까지 그의 곁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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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트뤼포(Francois Truffaut)
1932년 태어난 프랑수와 트뤼포는 현실의 어려움을 잊기 위해 7살 때부터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14살에 학교를 그만둔 그는 15살 때 영화 클럽을 만들었으며 이를 계기로 영화평론가 바쟁과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1953년 트뤼포는 「까이에 뒤 씨네마」의 비평가이자 작가로 일했으며 1954년 1월호에 그의 기념비적인 논문 ‘프랑스영화의 어떤 경향’을 발표하고 동시에 작가 이론을 제안했다. 그는 작가 이론의 실증적 검증을 위해 1954년 직접 단편영화 <방문>을 연출했다. 1959년 자전적인 첫 장편영화 <400번의 구타>를 만들었으며 1961년에는 그의 대표작인 <쥘과 짐>을 연출했다. 그는 프랑스의 가장 대표적인 영화감독이며 세계 영화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기타 대표작으로는 <피아니스트를 향해 쏴라>(1960), <검은 옷을 입은 신부>(1968), <미국의 밤>(1973), <이웃집 여자>(1981) 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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