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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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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점령기, 몽마르트르 극장의 유태인 극장주 루카스 스타이너는 독일군을 피해 떠나고, 그의 아내 마리온이 남아 극장을 운영한다. 마리온은 극장을 지키기 위해 새 연극을 준비하고, 베르나르를 주연배우로 고용하는데, 두 사람은 곧 사랑에 빠진다. 치열한 삶과 불타는 예술혼, 안타까운 사랑을 긴박하게 그려냈으며, 나치 점령기 프랑스의 진실한 일상을 생생하게 담았다. 세자르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무려 10개 부문을 석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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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트뤼포(Francois Truffaut)
1932년 태어난 프랑수와 트뤼포는 현실의 어려움을 잊기 위해 7살 때부터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14살에 학교를 그만둔 그는 15살 때 영화 클럽을 만들었으며 이를 계기로 영화평론가 바쟁과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1953년 트뤼포는 「까이에 뒤 씨네마」의 비평가이자 작가로 일했으며 1954년 1월호에 그의 기념비적인 논문 ‘프랑스영화의 어떤 경향’을 발표하고 동시에 작가 이론을 제안했다. 그는 작가 이론의 실증적 검증을 위해 1954년 직접 단편영화 <방문>을 연출했다. 1959년 자전적인 첫 장편영화 <400번의 구타>를 만들었으며 1961년에는 그의 대표작인 <쥘과 짐>을 연출했다. 그는 프랑스의 가장 대표적인 영화감독이며 세계 영화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기타 대표작으로는 <피아니스트를 향해 쏴라>(1960), <검은 옷을 입은 신부>(1968), <미국의 밤>(1973), <이웃집 여자>(1981) 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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