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home  > 영화  > 지난프로그램  > 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화씨 451

화씨 451

Fahrenheit 451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프랑수아 트뤼포 전작전
상영일자
2012-05-15(화) ~ 2012-06-07(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2min | 35mm | color | ⓢ  | UK | 1966 |
관람료
감독
프랑수아 트뤼포(Francois Truffaut)
배우
오스카 베르너, 줄리 크리스티, 시릴 쿠삭
  • 책을 금기시하는 세상. 몬태그는 책을 불태우는 일을 하고 있다. 책으로 가득한 한 노파의 집을 불태우러 간 몬태그는 작업을 시작하기 직전 뜻하지 않게 한 줄 글귀를 읽게 되고, 동료들 몰래 그 책을 훔쳐 나온다. 미국 환상문학의 정통을 잇는 레이 브래드베리의 동명 SF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니콜라스 뢰그 감독이 촬영을 맡았다. 황량한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배경으로 인간의 자율적 사고를 억압하는 전체주의를 비판한다. 트뤼포는 불태울 책들을 직접 사러 다녔다고 한다.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이미지

    프랑수아 트뤼포(Francois Truffaut)
    1932년 태어난 프랑수와 트뤼포는 현실의 어려움을 잊기 위해 7살 때부터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14살에 학교를 그만둔 그는 15살 때 영화 클럽을 만들었으며 이를 계기로 영화평론가 바쟁과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1953년 트뤼포는 「까이에 뒤 씨네마」의 비평가이자 작가로 일했으며 1954년 1월호에 그의 기념비적인 논문 ‘프랑스영화의 어떤 경향’을 발표하고 동시에 작가 이론을 제안했다. 그는 작가 이론의 실증적 검증을 위해 1954년 직접 단편영화 <방문>을 연출했다. 1959년 자전적인 첫 장편영화 <400번의 구타>를 만들었으며 1961년에는 그의 대표작인 <쥘과 짐>을 연출했다. 그는 프랑스의 가장 대표적인 영화감독이며 세계 영화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기타 대표작으로는 <피아니스트를 향해 쏴라>(1960), <검은 옷을 입은 신부>(1968), <미국의 밤>(1973), <이웃집 여자>(1981) 등이 있다.

  • 포토+ 더보기
    화씨 451 스틸 컷 화씨 451 스틸 컷 화씨 451 스틸 컷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등록
    140자 평총 1건
    • 책은 모든 매체중에서 가장 이로운 점이 많은 매체인데,감독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금기시하는 사회에서 자신과 다른 이유로 억압을 받아야하는 인간군상들의 갈등과 내면의 고통등을 잘 묘사한듯 싶어서 좋은 작품 같았습니다^^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