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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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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직전의 파리. 독일인 줄과 프랑스인 짐은 인생과 문학을 논하며 우정을 쌓는다. 그들에게 신비한 매력의 카트린이 나타나고, 두 남자는 동시에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줄의 끈질긴 구애에 카트린은 결혼을 결심하는데, 갑작스럽게 전쟁이 시작된다. 전쟁 후 짐은 카트린과 줄을 찾아 독일로 간다. 친구, 연인, 부부의 관계를 오가며 연애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세련된 영화기법으로 그린, 낯설고도 매력적인 사랑 이야기는 관객과 평단의 마음을 동시에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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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트뤼포(Francois Truffaut)
1932년 태어난 프랑수와 트뤼포는 현실의 어려움을 잊기 위해 7살 때부터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14살에 학교를 그만둔 그는 15살 때 영화 클럽을 만들었으며 이를 계기로 영화평론가 바쟁과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1953년 트뤼포는 「까이에 뒤 씨네마」의 비평가이자 작가로 일했으며 1954년 1월호에 그의 기념비적인 논문 ‘프랑스영화의 어떤 경향’을 발표하고 동시에 작가 이론을 제안했다. 그는 작가 이론의 실증적 검증을 위해 1954년 직접 단편영화 <방문>을 연출했다. 1959년 자전적인 첫 장편영화 <400번의 구타>를 만들었으며 1961년에는 그의 대표작인 <쥘과 짐>을 연출했다. 그는 프랑스의 가장 대표적인 영화감독이며 세계 영화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기타 대표작으로는 <피아니스트를 향해 쏴라>(1960), <검은 옷을 입은 신부>(1968), <미국의 밤>(1973), <이웃집 여자>(1981) 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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