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
싸구려 댄스홀의 피아니스트 샤를리에는 사실 명성이 자자했던 유명 피아니스트였다. 그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희생했던 아내의 자살 이후 다시금 무명 피아니스트로 살아간다. 남몰래 샤를리에를 사랑하는 종업원 레나는 그에게 예전의 영광을 돌려주고 싶어한다. 데이비드 구디스의 소설을 기본 틀로 한, 필름 누아르에 대한 재기 넘치는 해석이 흥미로운 작품. 할리우드식 갱스터영화, 멜로드라마, 코미디 등의 장르적 특징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 <피아니스트를 쏴라>와 <앙투안과 콜레트>는 함께 상영됩니다.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감독+ 더보기
프랑수아 트뤼포(Francois Truffaut)
1932년 태어난 프랑수와 트뤼포는 현실의 어려움을 잊기 위해 7살 때부터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14살에 학교를 그만둔 그는 15살 때 영화 클럽을 만들었으며 이를 계기로 영화평론가 바쟁과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1953년 트뤼포는 「까이에 뒤 씨네마」의 비평가이자 작가로 일했으며 1954년 1월호에 그의 기념비적인 논문 ‘프랑스영화의 어떤 경향’을 발표하고 동시에 작가 이론을 제안했다. 그는 작가 이론의 실증적 검증을 위해 1954년 직접 단편영화 <방문>을 연출했다. 1959년 자전적인 첫 장편영화 <400번의 구타>를 만들었으며 1961년에는 그의 대표작인 <쥘과 짐>을 연출했다. 그는 프랑스의 가장 대표적인 영화감독이며 세계 영화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기타 대표작으로는 <피아니스트를 향해 쏴라>(1960), <검은 옷을 입은 신부>(1968), <미국의 밤>(1973), <이웃집 여자>(1981) 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