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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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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미 앤 유 앤 에브리원>으로 칸 영화제 황금카메상을 수상한 미란다 줄라이 감독은 그녀의 인물, 바로 그녀로 그리고 그녀의 영화로 성장하여 돌아왔다. 동거남녀는 고양이 포포를 입양을 계기로 직장일에 저당잡힌 자신들의 삶을 발견하고, 인터넷 끊고 살아보기처럼 일상으로 부터의 소심한 탈출을 시도한다. 30대 도시남여의 권태와 외로움을 감각적인 다룬 미란다 줄라이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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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줄라이(Miranda July)
버몬트 주 바르에서 태어난 미란다 줄라이는 음악 녹음, 비디오 설치작업, 에세이 작가,, 영화 제작 등 다양한 작업을 해오고 있다. 1995년에 그녀는 여성 독립감독들을 위한 배급 네트워크인 ‘Joanie 4 Jackie’를 설립했다. 작품으로는 단편 [네스트 오브 텐스](1995)가 있고 웨인 왕의 [세상의 중심](1991)의 시나리오를 썼다. [미 앤 유 앤 에브리원]는 장편 데뷔작이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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