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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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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여성의 우정과 성장을 다룬 장편 극영화<고양이를 부탁해>로 세계의 이목을 이끈 정재은 감독이 만든 첫 번째 다큐멘터리<말하는 건축가>는 노년의 한 건축가의 삶과 건축에 대해 생각과 바라봄에 대한 이야기이다. 건축이 삶의 공간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기를 희망했던 건축가 정기용의 삶을 그가 뿌려놓은 거대한 흔적들을 통해 들여다보고 있다. 또한, 정재은 감독은 죽음을 앞 둔 한 장인의 초상을 흥분되지 않은 시선으로 다가감으로써 감동의 여운의 깊이를 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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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Jeong Jae-Eun)
1969년 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했다. [성인식], [방과후], [도형일기], [둘의 밤] 등의 단편을 연출했고, 이중 [도형일기]는 1999년 서울여성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장편 데뷔작 [고양이를 부탁해](2001)는 부산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에 소개돼 국내외 평자들의 호평을 받았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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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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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화려하지 않지만 소소하고 마음이 담긴 건축 그것이 마로 미래의 국보 건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철학보다는 임펙트를 중시하는 현재의 건축성향은 향후 50년 100년 그이상을 버틸 수 있을까? 를 생각하게 만들어주신 고 정기용 건축가 님께 감사합니다. 201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