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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영화의전당 단독개봉작!

  
  

   

  
  

  다큐멘터리 영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다큐멘터리의 형식과 연출을 탈피한 과감한 시도로 장르에 대한 논쟁을 일으킨 작품이다. 아프카니스탄 최전방기지에 배치된 덴마크 병사들의 6개월간의 전장에서 생활을 생사를 무릅쓴 강렬한 영상으로 담아낸다. 또한 탈레반과 교전상황에서 발생하게 된 충격적인 총격 사건이 편집되지 않은 채 고스란히 영화 속에 담겨 개봉당시 파병 문제에 대한 각성과 이의를 제기하며, 덴마크 전체에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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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누스 메츠(Janus Metz)
  야누스 메츠 페더슨 감독은 1974년 덴마크에서 태어나 로스킬레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과 국제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결혼 이주 여성과 성매매 문제를 다룬 <Love on Delivery>,<Ticket to Paradise>로 세계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관심을 받는다. <아르마딜로>는 그의 첫 장편영화로 아프간 최전방기지인 아르마딜로에서 6개월 동안 젊은 파병 병사들과 함께 생활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생생하고 강렬한 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이 작품으로 2010년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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