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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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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코 출산하다

ハラがコレなんで / Mitsuko Delivers

프로그램명: 제8회 일본영화제 「일본의 신세대 : 영화와 애니메이션」
상영일자: 2012-02-02(목) ~ 2012-02-06(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9min | HD | color | Japan | 2011 |
관람료
감독
배우: 나카 리이사, 나카무라 아오이, 이시바시 료

상영종료 프로그램보기

제8회 일본영화제

일본의 신세대 : 영화와 애니메이션

「日本の新世代：映画とアニメーション」

기간_ 2012.2.2(목)~2.6(월)

주최_ 일본 문화청

공동주최_ (재)영화의전당, CJ CGV, 일본 (사)재팬이미지카운실

장소_ 영화의전당

요금_ 일반 6,000원 / 두레라움프렌즈(유료 회원) 무료(현장에서만 적용)

문의_ 051-780-6000

<무키다시 닛폰>(2005) <도깨비 모양>(2007) 등의 작품으로 2008년 아시아필름어워드에서 제1회 에드워드 양 기념 아시아 신인감독대상을 수상한 날카로운 관찰력의 소유자 이시이 유야 감독의 최신작. 이 영화는 3월 11일 일본대지진 직전인 3월 6일 크랭크업했는데, 우연하게도 여주인공 일행이 향하는 곳이 재해지역이다. ‘고민하지 말고　당당하게 살자’가 신조인 여주인공은 어떤 상황에 처해도 긍정적인 자세로 사람들을 격려한다. 만삭의 임산부 미츠코가 트럭 한 대를 끌고 낡은 다세대 주택으로 온다. 미국인 애인과 헤어진 지 얼마 안돼 돈도, 직장도, 집도 없는 젊은 여자. 사실 이 다세대 주택은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야반도주를 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다. 이 곳에는 병으로 드러누운 채 입만 살아있는 할머니, 숙부의 가게를 도와주는 소꿉친구 요이치 등 별 볼 일 없는 밑바닥 인생들이 살고 있다. 미츠코를 좋아하는 요이치는 태어날 아이의 아빠가 되고 싶지만, 미츠코는 자신보다 남들 일을 챙기느라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