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
제8회 일본영화제
일본의 신세대 : 영화와 애니메이션
「日本の新世代:映画とアニメーション」
기간_ 2012.2.2(목)~2.6(월)
주최_ 일본 문화청
공동주최_ (재)영화의전당, CJ CGV, 일본 (사)재팬이미지카운실
장소_ 영화의전당
요금_ 일반 6,000원 / 두레라움프렌즈(유료 회원) 무료(현장에서만 적용)
문의_ 051-780-6000
도쿄에서 통근 거리에 위치한 주택 지구 ‘마호로 시’. 도시도 시골도 아닌 이 마을의 역 앞에 혼자서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는 다다. 손님의 의뢰로 잡다한 일을 대행 해주는 그야말로 ‘뭐든지 하는 곳’으로, 오늘도 치와와를 며칠 동안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런데 이 치와와가 도망가고 만다. 발견한 사람은 중학교 동창 교텐으로 학창 시절에는 이야기했던 적도 없었건만 괜히 친한 척 하며 다다의 사무소 겸 집에 눌러 앉아 버린다. 영화는 이혼 경험을 가진 다다와 어딘가 제멋대로이면서 수상한 교텐이 콤비를 이뤄, 심부름센터를 통해 의뢰인의 인생에 얽혀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누군가를 위해 필요한 것’을 하게 된 두 사람. 때로는 야쿠자를 상대로 위험한 일을 당하기도 한다. 원작은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마호로’는 좋은 곳이라는 의미. 감독 오오모리 타츠시의 <게르마늄의 밤>(2005), <켄타와 준과 카요짱의 나라>(2010) 에 이은 3번째 작품. 인기 배우 에이타와 마츠다 류헤이가 각각 다다와 교텐으로 출연했다.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감독+ 더보기
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2건
-
별점
필요로한다는 건 누군가의 희망이 되는거라고 한다. 점점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 그들을 보는 내내 너무너무 흐믓하다. 2012-02-07
-
별점
마호로역 다다 심부름센타
가까운 사람에게서 상처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이야기. 사랑받지 못하고 큰 사람의 현실 극복기. 201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