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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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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일본영화제
일본의 신세대 : 영화와 애니메이션
「日本の新世代:映画とアニメーション」
기간_ 2012.2.2(목)~2.6(월)
주최_ 일본 문화청
공동주최_ (재)영화의전당, CJ CGV, 일본 (사)재팬이미지카운실
장소_ 영화의전당
요금_ 일반 6,000원 / 두레라움프렌즈(유료 회원) 무료(현장에서만 적용)
문의_ 051-780-6000
<아타마야마>(2002) <카프카 시골 의사>(2007)로 세계 애니메이션계를 석권한 야마무라 코지 감독이 만든 최신작 <머이브릿지의 실>. 연속사진으로 영화사에 큰 영향을 준 에드워드 머이브릿지의 파란 만장한 생애와 현재의 도쿄에 사는 모녀의 시간 – 이 두 개의 시간이 흐르면서 뒤얽히고 역행한다. 이 작품은 그러한 ‘시간’의 개념을 한 컷 한 컷 아름다운 그림에 그려 넣고, 이를 애니메이션 안에서 훌륭하게 승화시킨 야심작이다. ‘역행 캐논’이라고도 불리는 바하의 <게걸음 캐논>을 사용한 음악과 영상의 설계 또한 멋지다.
이와 함께 야마무라 감독이 교편을 잡고 있는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영상연구과의 젊은 감독들의 작품도 상영된다. 도쿄예술대학 대학원은 일본 최초의 국립영상대학원으로, 학생들은 매일 새로운 표현을 탐구하며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현대 일본이 안고 있는 가족 문제를 시리즈로, 유머러스하게 묘사한 작품, 젊은 세대의 심경을 표현한 작품, 움직임과 음악으로 대상물을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까지, 각양 각색의 작품이 애니메이션 세계의 다이내믹함을 느끼게 해주며, 이 작품들은 세계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영상의 다채로움과 두터운 작가 층은 일본 애니메이션 전체의 저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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