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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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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아나 드 로즈네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1942년 혁명의 상징인 프랑스에서 나치의 명령을 받은 프랑스 경찰이 유대인을 집단 체포한 ‘벨로드롬 경기장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당시 벽장 안에 갇힌 동생을 구하려 했던 소녀 사라와 67년 뒤 이 사건을 조사하는 미국인 기자 줄리아의 이야기를 교차시키며 불편한 역사적 사건속의 개인의 기억과 상처의 문제를 심도 있게 조명한 영화. 2010년 도쿄국제영화제 감독상, 관객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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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 파겟 브레네(Gilles Paquet-Brenner)
프랑스 출신 감독이자 극작가인 질스 파겟 브레네 감독은 2001년 그의 첫 번째 장편 영화 <아름다운 기억>을 통해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호평을 받으며 도빌 영화제 극작가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데뷔를 하였다. 그는 <사라의 열쇠>를 통해 제 23회 도쿄국제영화제 감독상과 관객상을 거머쥐는 것은 물론 전세계 유수 영화제를 통해 호평을 받으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그의 연출작으로는 <사라의 열쇠(2010)>, <월드 인(2009)>, <아름다운 기억(2001)>가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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