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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en into the W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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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을 연 수작. 황성미의 장편 동화를 토대로 양계장에서의 편안한 삶을 포기하고 마당을 뛰쳐나온 암탉 “잎싹“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꿈과 자유, 사랑을 실현하는 삶을 보여주고 있다.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는 ”잎싹“의 모성애와 곁들어져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을 전해준다. 2011년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최우수 애니메이션 수상.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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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윤(Oh Sung-Yun)
극장용장편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1996)을 기획, 제작하였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대선광고 "겨울서정편"을 제작하였다. 이외에도 "마당을 나온 암탉"(2011)을 감독하였으며, "마당을 나온 암탉"을 비롯한 여러 배리어프리 버전의 연출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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