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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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의 삶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북극의 나누크>(1922)의 성공에 힘입어 플래허티는 파라마운트로부터 폴리네시아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것을 제안받게 된다. 아내와 함께 사모아 섬에 도착한 플래허티는 백인들이 이 섬에 도착하기 이전의 원주민들의 삶의 방식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고자 하였다. <모아나>는 낚시, 요리, 축제 등 현대문명에 노출되지 않은 폴리네시아 원주민들의 일상이 담긴 영화로, 플래허티는 인위적인 연출을 통해 작품에 극적 긴장감을 불어넣기보다는 객관적이고 관조적인 시선으로 원주민들의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삶을 응시하고 있다.
* 무성영화의 경우에 필름과 영사속도가 달라 실제 상영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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