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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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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코스타는 그의 예술적 스승인 스트라웁-위예의 충실한 후계자다. 폐허 같은 공간을 무대로 최소한의 조명과 극단적인 롱테이크로 만들어진 그의 영화는 일체의 인위적 장치를 배격함으로써 초기 영화의 순수성을 구현하고자 했던 스트라웁-위예의 이상과 일치한다. <뼈>는 페드로 코스타의 세 번째 장편영화로 <반다의 방>, <행진하는 청춘>과 더불어 이른바 ‘폰타이냐스 삼부작’을 여는 첫 영화다. 이 작품은 리스본의 빈민가 폰타이냐스에 살고 있는 소외된 인간들의 모습을 다큐멘터리적인 기법으로 표현한 영화로, 실제 이민자들과 빈민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배우로 기용하여 그들이 처한 절망적인 삶의 조건을 현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 필름제공처 : Cinemateca Portuguesa-Museu do Cinema, 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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