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유라시아 영화제,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나라들의 영화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을 선물합니다. 진짜 겨울 왕국인 러시아의 광활한 설원에서 펼쳐지는 동화같은 판타지 영화 '척과 헉의 모험'(2022), 8살에 고아가 되어 잡역부와 간판장이를 하며 외롭게 그림만 그리다가 조지아의 국민화가가 된 '피로스마니'(1969), 우연히 납치(?)된 탱크 운전사의 영웅적 모험담과 귀환을 그린 카자흐스탄의 '나르타이'(2022), 조용한 키르기스스탄의 시골마을 소년들의 이야기 '쑥의 향기'(2022), 종교의 통합과 진정한 관용을 생각하게 하는 아제르바이잔의 대작 '과거에서 온 편지'(2013)‘ 등이 상영됩니다.

상영 예정작(6편)

척과 헉의 모험(러시아)

나르타이(카자흐스탄)

쑥의 향기(키르기스스탄)

과거에서 온 편지(아제르바이잔)

피로스마니(조지아)

강 건너에(벨라루스)

※ 예매 오픈

12월 15일(금) 오전 11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