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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한화와 함께하는 2023 교향악 축제 포스터

한화와 함께하는 2023 교향악축제 생중계 상영 - 공주시충남교향악단(6.15)
공연날짜
2023-06-15(목) ~ 2023-06-15(목)
공연시간
19:30
공연장소
야외극장
티켓가격
무료(주차 유료 정산)
장르
클래식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주최/주관
예술의전당 / (재)영화의전당
후원/협찬
KBS / 한화
공연문의
051-780-6060

  • 교향악축제 공연정보

  • 아티스트소개+ 더보기

    ■ 프로그램

     

    이신우  교향시 '백제’ 서곡

    Shinuh Lee  Symphonic Poem 'Baekje’ Overture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제10번 E장조 K.365

    W. A. Mozart  Concerto for Two pianos No.10 in E♭ Major, K.365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6번 D장조 Op.60

    A. Dvořák   Symphony No.6 in D Major, Op.60

     

    ■ 출연진

    연   주ㅣ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지   휘ㅣ 정나라
    피아노ㅣ 신박듀오
      
    ■ 지 휘 정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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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자 정나라는 미국에서 태어나 5세 때 피아노와 첼로를 시작하였다. 미국 보스턴 월넛힐예술고등학교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수학하였으며 피바디음악대학재학 중 도독하여 루츠 쾰러, 군터 칼러트 , 니콜라스 파스케의 사사로 베를린국립음대와 바이마르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 Diplom과 Aufbaustudium-A 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만 14세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피아니스트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만 18세에는 미국 보스턴콜라주뉴뮤직작곡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여 작곡가로서의 실력도 인정받았다. 입상곡 "Korea"의 연주는 이듬해 미국 전역으로 생중계 되었다. 독일바이로이트시립합창단, 빌레펠트음악협회합창단, 빌레펠트오라토리아합창단, 빌레펠트스튜디오 합창단에서는 피아니스트와 지휘자로서 활동하였고, 독일예나시립교향악단, 포크트란트필하모니, 노르트하우센오케스트라, 폴란드테플리체시립교향악단, 우츠필하모니, 체코마리안바트웨스트보헤미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유럽 각지에서 초청 지휘자로서 활동하였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독일호프시립오페라극장, 2011년부터 2013년 6월까지 독일 빌레펠트시립오페라극장에서 상임 부지휘자를 역임하면서 수십 편의 오페라 작품들을 섭렵하며 다양한 극장 경험을 쌓았다.

    한국에서는 2013년 대전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지휘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광주시립교향악단, 광주내셔널필하모닉, 전주시립교향악단, 도쿄프라임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다. 오페라 <아이다>, <모세>, 창작오페라 <달이 물로 걸어오듯>, <운영>의 음악코치 및 연습 지휘로 참여하였고, <사랑의 묘약>, <베르테르>,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돈 조반니>를 지휘하며 국내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강릉원주대학교 음악대학과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 오케스트라 지휘로 출강하였고 현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22년 1월까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정기연주회 외에도 직접 기획하고 프로그래밍한 키즈콘서트, 청소년 음악회 등으로 클래식 저변 확대에 기여하였다. 또한 지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한 젊은 지휘자의 무대 도움뿐만 아니라 오페라 지휘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다양하고도 폭넓은 행보를 이어오고 있던 그는 2022년 1월 27일에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임명되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 피아노 신박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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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은 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유망주들이며국내외 주요 페스티벌 등에 러브콜을 받고있는 인기 피아노 듀오 연주자이다신미정과 박상욱은 세계 최초 피아노 듀오 교수로 임명된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노 듀오슈텐츨(Stenzl)형제 <한스-페터 슈텐츨과 폴커 슈텐츨(Hans-Peter Stenzl, Volker Stenzl)>의 가르침을 받으며 전문 피아노 듀오로 성장하였고 2015년 이탈리아 이스키아 섬에서 열린 국제피아노듀오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피아노 듀오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15년 9피아노 듀오 콩쿠르로서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 ARD국제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 2016년 12월 동양인 피아노 듀오로서는 최초로 제4회 모나코국제피아노듀오콩쿠르에서 우승했다. 2017년 체코에서 열린 제20회 슈베르트국제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2위 없는 1위로 우승과 더불어 슈베르트 최고해석상인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현지 언론을 놀라게 했다다수의 세계 중요 피아노 듀오 국제 콩쿠르를 석권피아노 듀오계의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피아노 듀오의 새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피아노 듀오 신박은 현재 오스트리아 빈을 거점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연간 약 40-50회의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독일 바이에른방송교향악단루마니아국립방송교향악단폴란드 그단스크발틱필하모닉크로아티아 자그레브솔로이스츠슬로바키아필하모닉모나코몬테카를로필하모닉독일 북독일교향악단 등 유럽의 유수 교향악단들과 협연하며 피아노 듀오로서 솔리스트의 입지도 굳히고 있다.

    프리드리히 굴다외르크 데무스와 함께 빈의 삼총사로도 유명한 Paul-Badura Skoda(파울-바두라 스코다)에게도 사사를 받은 신박듀오는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 메나헴 프레슬러(Menahem Pressler), Anne Queffélec (안느 퀘펠렉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로부터 마스터클래스를 사사받으며 앙상블의 수준을 세계정상의 수준으로 올리고 있다21년 유니버셜 뮤직에서 첫 데뷔앨범 ‘HADA(하다)’를 발매하며 바쁜 연주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23년 ‘Berliner Klavierduo Festival’에 초대받아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노 듀오의 무대를 펼쳤다. 23년 교향악축제를 비롯해 금호아트홀연세고양아람누리 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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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지방문화예술 발전과 충남도민의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1990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이다. 1991년 첫 연주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 순회연주회, 특별연주회, 사회복지시설 및 농어촌 주민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있다.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공공성과 고품격 음악의 감동을 전하는 예술성의 가치를 지향하며 국내 음악 애호가의 저변확대와 클래식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원들의 예술적 감성과 탄탄한 음악적 기량은 지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하고 진취적인 기획력과 어우러져 지역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예술적 도약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충청남도의 공립예술단이면서 역사문화도시 공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품격 있는 연주 활동으로 「흥미진진 공주」의 홍보사절단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충청남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치 실현을 위해 항상 열려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술적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의 대열에 진입함은 물론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27일, 탄탄한 기초와 다양한 경험이 축적되고 냉철과 감성으로 무장한 정나라 지휘자가 제5대 상임지휘자로 지휘봉을 잡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을 알렸으며 점차 국내 클래식 문화를 선도하는 교향악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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