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home  > 공연ㆍ전시  > 공연일정

공연일정

한화와 함께하는 2023 교향악 축제 포스터

한화와 함께하는 2023 교향악축제 생중계 상영 - 서울시립교향악단(6.17)
공연날짜
2023-06-17(토) ~ 2023-06-17(토)
공연시간
19:30
공연장소
야외극장
티켓가격
무료(주차 유료 정산)
장르
클래식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주최/주관
예술의전당 / (재)영화의전당
후원/협찬
KBS / 한화

  • 교향악축제 공연정보

  • 아티스트소개+ 더보기

    ■ 프로그램

    베토벤  오페라 <피델리오> 서곡

    L. v. Beethoven  Opera <Fidelio> Overture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E♭장조 Op.73 '황제

    L. v. Beethoven  Piano Concerto No.5 in E♭ MajorOp.73 'Emperor’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1 f단조 Op.10  

    D. Shostakovich  Symphony No.1 in f minor, Op.10 


    ■ 출연진
    연   주 ㅣ 서울시립교향악단 
    지   휘 ㅣ 데이비드 이
    피아노 ㅣ 마르틴 가르시아 가르시아


    ■ 지 휘 데이비드 이

    1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의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데이비드 이는, 2021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서울시향 정기공연에 멘델스존 교향곡 1번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다. 교향악단의 공익적 목적에 큰 관심이 있는 그는, 시민의 문화 예술 향유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관여하고 있다. 서울시향의 <퇴근길 토크 콘서트>, <강변 음악회>, <키즈콘서트> 등의 기획과 지휘를 하였고, 음악을 통해 사람 간의 장벽을 낮출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장애 음악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음악회>의 지휘도 전담하고 있다. 

    또한 2016년에 한국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오페라 아카데미>에서 이 시대 최고 거장 중 하나인 리카르도 무티에게 발탁되어 그의 음악적 철학을 전수받은 바 있다. 베르디의 걸작 <라 트라비아타>를 경기필하모닉, 국립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리며 오페라 지휘자로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재능을 인정받아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의 오페라 후원 인재로 선발되었다. 2022년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재단 주최의 콘서트 오페라, 도니체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를 지휘하기도 했다. 

    예일 대학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과정을 졸업한 데이비드 이는 예일 대학교의 현대음악 연주 시리즈 <뉴 뮤직 뉴 헤이븐>의 지휘자로 활동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데이비드 랭, 크리스토퍼 테오파니디스, 아론 제이 커니스등과 협업하였다. 그 외에도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휴 울프를 사사했고, 독일 바이마르 국립 음대에서 니콜라스 파스케를 사사했다. 


    ■ 피아노 마르틴 가르시아 가르시아

    2

    1996년 스페인 히혼에서 태어난 마르틴 가르시아 가르시아는 뛰어난 피아니스트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26세가 되던 해, 그는 아주 중요한 두 대회에서 상을 받았는데 바로 ‘2021년 클리블랜드국제피아노콩쿠르’의 1등 상과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8회 쇼팽국제피아노콩쿠르’의 3등 상 그리고 피아노협주곡 최고연주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국내 및 국제 대회에서 수차례에 걸쳐 1등을 차지해왔다. 특히 마르틴은 마우리치오 폴리니, 크리스티안 짐머만,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그랬던 것처럼, 세계에서 가장 명망있는 쇼팽국제콩쿠르 결승에 오른 첫 번째 스페인 연주자가 되었다. 2022년, 그는 아시아, 미국, 유럽 및 스페인에서 7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뉴욕 카네기 홀에서의 데뷔 공연과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투어에는, 14회의 공연 동안 25,000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 모아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자신이 직접 제작한 첫 앨범 ‘Chopin and His Master’를 출시하기도 했다.

    마르틴 가르시아 가르시아는 독주자로서 유럽과 미국의 다양한 공연 무대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드미트리 알렉세예프, 아르카디 볼로도스, 드미트리 바시키로프, 호아킨 아추카로 그리고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손녀인 타티아나 코플란드와 같은 유명 음악가와 피아니스트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레이나 소피아 음악학교를 졸업한 마르틴 가르시아 가르시아는 그곳에서 스승인 갈리나 이기아자로바를 10년 이상 사사했다. 스페인의 소피아 여왕으로부터 최우수 학생상을 수여받았고, 뉴욕의 매네스음악대학에서는 피아노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5살의 나이에 스승 나탈리아 마주언과 일리아 골드파르브와 함께 음악 공부를 시작했으며, 12살이 되기 전에 이미 2005년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청소년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06년 테루엘에서 개최된 안톤 가르시아아브릴국제피아노콩쿠르, 2006년 세고비아의 산타체칠리아 국제피아노콩쿠르, 2008년 산세바스티안국제콩쿠르, 2008년 모스크바의 로타리국제대회, 2008년 알칼라 데 에나레스의 스페인청소년음악경연대회 등 여러 국내외의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2년에는 뉴욕 카네기 홀, 도쿄 산토리홀, 마드리드국립음악당과 같은 세계 음악계의 상징성을 지닌 무대에 올라 7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며 커리어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으며 자신의 첫 음반 ‘Chopin and His Master’를 발표했다. 이 음반은 연주자 본인인 마르틴이 제작하고 이탈리아 북동부의 도시 사칠레에 위치한 파지올리 피아노 공장에서 녹음되었다. 여기에는 그가 21/22 시즌 동안 선보였던 레퍼토리인 바흐, 쇼팽, 리스트 및 스크랴빈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2023년, 그는 보다 특별한 열의를 품고 전 세계의 많은 무대에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3월에는 우승한 지 거의 2년만인 클리블랜드의 무대에 다시 설 예정이며, 4월에는 캘리포니아와 캐나다에서 공연이 예정 되어있다. 그리고 한 해 동안 스페인의 여러 새로운 도시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이며, 일본에서의 2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독일의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일본의 NHK 오케스트라와의 데뷔 무대 또한 앞두고 있다. 

    예술가에게는 인류에 대한 책임과 봉사의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 마르틴 가르시아 가르시아. 그는 공연장의 규모나 청중의 수에 상관없이, 걸음해준 청중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항상 연주를 통해 청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서울시립교향악단 

    3

    1945년 설립된 고려교향악단을 연원으로 하는 서울시향은 도전의식과 개척정신으로 한국 교향악단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음악계의 질적 도약과 클래식 음악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해왔다. 서울시향은 2005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한 이후, 첫 음악감독인 정명훈 지휘자의 리더십 아래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국제적으로 성장하였고, 2020년 1월 핀란드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가 제2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했다. 2024년부터는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네덜란드 출신 얍 판 츠베덴 지휘자가 서울시향 제3대 음악감독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세계적 명성의 객원지휘자, 협연자가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는 탁월한 음악적 성과와 프로그래밍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안 보스트리지(2018), 크리스티안 테츨라프(2019), 아우구스틴 하델리히(2022) 등 세계적 음악가를 올해의 음악가(Artist-in-Focus)로 선정하며 예술적 안정성과 수월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전문 공연장에서의 공연 외에도 다양한 시민공연을 펼치며 서울시민과 호흡하고 있다. 병원, 구민회관 등을 방문하는 ‘우리동네 음악회’, ‘광복 기념 음악회’ 등은 서울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키즈 콘서트’, ‘행복한 음악회, 함께!’ 등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클래식 저변확대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차세대 지휘자 양성을 위한 ‘지휘 마스터클래스’, 악기 전공생을 위한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는 물론 전문 연주자 양성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밖에도 장애인, 문화소외계층 등에 대한 지원 확대, 국내외 문화기관 및 단체와의 업무협력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향은 2007년 태국 및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유엔의 날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2009년 벨기에 클라라페스티벌, 2010년 이탈리아, 독일, 체코, 러시아 등 유럽 4개국 9개 도시 투어, 2011년 에든버러인터내셔널페스티벌 등 유럽 페스티벌 투어, 2012년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투어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2013년 4월에는 서울과 베이징의 자매도시 2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의 국가대극원 무대에 올랐으며, 2014년 8월에는 핀란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영국 등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 무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영국 BBC 프롬스 공연은 현지 유력 일간지로부터 최고 등급의 평가와 함께 ‘깊은 감동을 주는 매우 품격 있는 연주’라며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15년에는 중국 국가대극원과 일본 산토리홀 초청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아시아의 주요 오케스트라로서 입지를 다졌다. 2018년 유럽 순회공연을 통해 파리, 루체른 등에 최초로 진출했으며, 2019년에는 한·러 수교 30주년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러시아 3개 도시 순회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외교 사절로서의 역할을 다하였다. 2022년에는 잘츠부르크, 암스테르담, 빈, 런던 4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하며 명실공히 아시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서울시향은 2011년 아시아 교향악단으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DG)과 계약을 맺고 말러와 차이콥스키, 베토벤 등의 대표 작품이 담긴 음반을 출시하였다. 특히, ‘진은숙 3개의 협주곡’ 음반은 세계적 권위의 음반상인 국제클래식음악상(ICMA) ‘현대음악’ 부문과 BBC 뮤직 매거진 ‘프리미어’ 부문을 수상하였다. 2022년에는 스웨덴의 명문 음악 레이블 비스(BIS)를 통해 윤이상의 작품들이 담긴 음반을 출시했다.




  • 사진/동영상+ 더보기
  • 할인정보+ 더보기


  • 기타+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등록
    140자 평총 2건
    • 울산에서애인이랑왔습니다..부산만의매력이라고..이게뭡니까?시스템오류일리가요!오늘당담자가나오지않았거나?화면음질..와..미리확인을해보던지..패턴하던대로안일하게대처하지않고는..부산시장부터biff논쟁의중심에서..참부끄럽네요 2023-06-17

    • 아니 오늘 서울시향연주보러 울산에서 왔는데 이래도 되는겁니까? 영상도 음향도 사전에 점검 해놔야 하는거 아닙니까? 영상엉망이고 음향은 진짜 개차반 에휴 ㅅㅂ 집에서 볼껄 후회가 얼마나 되던지. 후기도 몇자 못쓰게 되어있네 ㅅㅂ 202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