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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포스터

2021 정미조X말로X박주원 'THE 3 LIVE'
공연날짜
2021-12-17(금) ~ 2021-12-17(금)
공연시간
19:30
공연장소
하늘연극장
티켓가격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20,000원
장르
대중콘서트
관람등급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0분(중간 휴식 없음)
주최/주관
(재)영화의전당, CBS,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연문의
051-780-6060

  • 티켓 오픈 일시 :  11월 24일 (수)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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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조

    최고의 디바, 정미조

    정미조는 한국 가요사에 불멸(不滅)로 남은 개여울의 주인공이자, 1970년대 최고의 디바다. 인기 절정이던 1979년 돌연 가요계를 은퇴하고 자신의 예술적 꿈을 좇아 파리로 미술 유학을 떠났다. 이후 미디어와 제작자들의 많은 러브콜이 있었지만, 다시는 음악계로 돌아오지 않고 화가의 길을 걸었다.

    1972데뷔 음반에 실린 개여울그리운 생각이 동시에 히트하면서,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지적인 이미지와 기품 넘치는 목소리로, 패티김을 잇는 대형가수로 인정받으면서 절정의 시간을 누렸다. 이후 휘파람을 부세요’ ‘불꽃’ ‘사랑의 계절등 주옥 같은 히트곡을 줄줄이 쏟아내며 은퇴할 때까지 7년간을 완벽하게 자신의 시간으로 만들었다.

    2016 2, 오랫동안 묻어뒀던 가수의 꿈을 다시 펼치기 위해 새 앨범을 발표하고 37년만에 극적으로 가요계로 돌아왔다. 컴백 앨범엔 신곡 11곡과 본인의 히트곡개여울휘파람을 부세요를 재해석한 트랙 등 모두 13곡을 담았으며, 기존의 가요와는 달리 월드뮤직과 재즈의 어법을 적극 수용해 음악적 도전과 변화를 담았다. 당대의 음악 어법과 결합한 이번 새 앨범에 젊은 평론가들은청취의 환희” “결코 세월이나 명성에 빚지지 않은 앨범” “세월이 만들어 낸 목소리” “유례없이 완성도 높은 복귀 음반등의 절찬을 쏟아내며 정미조의 역사적 컴백을 환영했다.


    말로

    스캣의 여왕, 말로

    말로는 한국 재즈 보컬의 정점이다. 가장 예술적이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보컬로 평가받는 말로는 한국에서 재즈 보컬의 지위를 단순 가수에서 목소리 연주자로 격상시킨 주인공이다. 소리를 자기 몸처럼 부리는 말로는, 어떤 음악적 제약도 뛰어넘는 자유로운 어느 경지에 도달해있다.

    객석을 압도하는 말로의 스캣(의미없는 음절로 즉흥적으로 노래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놀라운 음악적 경험이다. '스캣의 여왕' ‘한국의 엘라 피츠제럴드란 별명은 그로 인해 얻었다. 한 언론은 경이로운 몰입의 경지, 마법 같은 시간"이라고 격찬했다. 2020년엔 송창식의 곡들을 재즈로 재해석한 송창식 송북앨범을 발표해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이 앨범으로 2021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했다.


    말로는 노래뿐 아니라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혼자 해내는 멀티 뮤지션이기도 하다. 말로는 세계인의 음악 언어인 재즈가 어떻게 한국화할 수 있는지를 줄곧 자신의 음악적 화두로 삼아 온 귀한 뮤지션이다. 말로의3,4,6집 음반은 재즈 음반으로선 드물게 전곡이 순도 높은 한국어 가사로 쓰여져 재즈와 한국어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통념을 깨고 한국적 재즈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절찬을 받았다.


    박주원

    젊은 기타 거장, 박주원

    '집시 기타 히어로' 박주원은 한 언론의 표현대로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이다. 보는 이들의 넋을 놓게 만드는 그의 마술적 기타 연주는 한국에서 그 대체재를 찾을 수 없는 오로지 그만의 것이다. 평단에서는 그에게'젊은 거장'이라는 칭호를 선사했다.

    박주원은 그 동안 6장의 앨범을 통해 대중음악계에 집시기타 열풍을 일으켰다. 한국에 기타 연주 음반은 많지만,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집시기타 음반은 그 전례가 없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곡을 직접 작곡한 박주원은 연주 뿐 아니라, 탁월한 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과시하고 있다.


    박주원의 1집 앨범은2009년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선정한올해의 앨범에 올랐으며, 같은 해 한겨레신문이 선정한올해의 주목할 신인에 뽑히기도 했다. 한국대중음악상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부문을 2010, 2012 2회 수상했으며, 재즈전문지재즈피플의 리더스폴에서 2010, 2011 2년 연속 최우수 기타리스트로 뽑히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무크지대중음악 사운드가 선정한루키 오브 더 이어2009~2010’에서 종합 1위와 연주부문 1위에 올랐다. 2집 앨범 역시 네이버에서 선정한 ‘2011년 올해의 앨범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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