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툇마루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공연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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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수)
~
2019-08-31(토)
- 공연시간
- 평일 19:30, 토 17:00
- 공연장소
- 하늘연극장
- 티켓가격
- R석 100,000원, S석 70,000원
- 장르
- 연극
- 관람등급
- 중학생 이상 관람가
- 주최/주관
- 극단 툇마루, 국제신문
- 후원/협찬
- (주)디즈텍, (주)골든블루, 부산도로공사
- 공연문의
- 070-7727-0188
- 특이사항
- 중학생 이상 관람가
공연소개
-
* 중학생 이상 관람가
시놉시스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A streetcar Named Desire 1947년에 발표되어 윌리엄스에게 뉴욕 극비평가협회상과 퓰리처상을 안겨주면서 그를 미국 주류 극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사실주의를 기본으로 상징과 표현주의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놓은 희곡이며, 시각적인 면과 언어적인 면에서 블랑쉬를 스탠리와 대비시킨다. 현실적이고 무식하고 쾌락추구형의 스탠리는 귀족 가문 출신의 고상한 블랑쉬와 모든 면에서 대립된다. 블랑쉬와 스텐리는 이 희곡의 중요한 상징이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못하고 과거의 환상만을 붙들고 살아가는 전형적인 아웃사이더인 여주인공 블랑쉬를 감각적이고 지극히 현실적인 스텐리의 세계에 들어 놓게 하여 상이한 두 인물의 갈등을 그려낸다. 이 두 인물의 갈등은 사라져가는 옛 남부 귀족문화의 새롭게 등장하는 물질주의와의 갈등이며, 정신의 세계와 육체적 세계, 거짓과 진실, 환상과 몰락과 붕괴된 세계의 패러다임이라 할 수 있다. 스탠리의 행위 등은 모두 현대 물질문명에 의해 유린되는 미국 남부문화를 상징하며, 그 모든 상징들이 마지막 장의 스탠리에 의한 블랑쉬의 겁탈과 요양원(정신병원)행을 예시하고 있다.
극단 툇마루가 이번에 선보이는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는 원작을 바탕으로 하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결합하여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부산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연극 감상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 의식을 고양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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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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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툇마루 의 "욕망이라는 이름의 기차"를 관람하고 귀가하여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아 몇자 적어봅니다
실망스러운 작품이며 여러 배우들의 열정을 깍아먹는 여주인공의 대사 전달력 문제가 이해불가작입니다
R석에서 관람한 일인입니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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