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아티스트소개

11.14 TUE

조윤범의 콰르텟엑스 픽쳐쇼

Quartet X 콰르텟엑스

♬ 공연 당일 카페 '뤼미에르'에서 커피나 녹차를 제공합니다.

2002년, 클래식 음악계를 강타한 강렬한 공연 <거친바람 성난파도>로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불가능에 가까운 숫자의 활동을 해온 연주 단체 콰르텟엑스는

제1바이올린 연주자이자 다재다능한 조윤범이 이끄는 현악사중주단으로

제2바이올린의 양승빈, 비올라의 김희준, 첼로의 임이랑과 팀을 이루며 놀라운 업적을 쌓아올렸다.

2005년 <통영국제음악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고, 이듬해에는 일본 IPAF에 초청되어 윤이상을 연주했다.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비롯해 수많은 라디오와 TV방송 출연했고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과 두 장의 독특한 앨범(샤콘느, 히스토리)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동시에 <모차르트, 쇼스타코비치 컴플리트>, <베토벤 현악사중주 컴플리트> 등

모든 연주자들의 꿈과 같은 위대한 도전들을 소화하는 등

그들이 계획한 30년간의 시즌 공연들을 무서운 속도로 이뤄내고 있다.

심오한 정통클래식에서부터 영화음악과 대중음악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종횡무진 넘나드는 콰르텟엑스의 공연은 매회마다 언론과 관객의 찬사를 받고 있다.

PROGRAM

영화 <카핑 베토벤> · 감사의 노래

영화 <마지막 사중주> · 14번 7악장

영화 <원나잇 스탠드> · 카바티나

영화 <불멸의 연인> · 비창소나타

영화<미저리> · 월광 소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