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마티네콘서트 <서희태의 영화가 들리는 콘서트 8>
- 공연날짜
-
2014-02-11(화)
~
2014-02-11(화)
- 공연시간
- 11:00
- 공연장소
- 하늘연극장
- 티켓가격
- 균일 20,000원
- 장르
- 클래식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주최/주관
- (재)영화의전당
- 공연문의
- 051-780-6000
기타
서희태의 영화가 들리는 콘서트 8
예술과 스포츠의 만남 ‘아포츠(Aports)’
진행 및 지휘_서희태
연주_두레라움체임버앙상블
전 세계인의 겨울 축제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영화가 들리는 콘서트 여덟 번째 이야기는 우리의 심장을 뛰게 만든 특별한 영화와 음악들이 함께한다. 동계올림픽 꽃인 피겨 스케이팅에 아름다움을 더한 다양한 클래식 음악들과 여러 스포츠 영화에서 빛을 발한 명곡들을 연주한다.
“옷깃에 스며드는 찬바람에도 우리의 심장이 뜨거워지는 이유”
쇼트트랙 경기에서 펼쳐지는 명승부와 피겨스케이팅의 아름다움, 그리고 불굴의 의지를 발하는 선수들의 투지에 우리의 심장은 끊임없이 두근거릴 것이다.
2014년의 첫 영화가 들리는 콘서트는 동계 올림픽을 맞이하여 3가지 테마가 녹아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첫 번째 테마, ‘우리에게 겨울의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클래식 명곡들과 만나다!’ 겨울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에서 겨울하면 떠오르는 영화 음악까지, 추운 겨울 따스하고 낭만적인 정취가 느껴지는 음악들이 연주된다.
두 번째 테마, ‘동계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피겨 스케이팅에 사용되었던 클래식 명곡들과 만나다!’ 김연아 선수와 함께 세계 최초 피겨스케이팅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접목했던 서희태 지휘자가 감동의 명곡들이 직접 선곡하여 연주한다.
세 번째 테마, ‘스포츠, 영화 그리고 음악의 만남!’ 각본 없는 드라마를 만든 명승부와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많은 영화들이 함께한다. 우리에게 다시금 감동을 느끼게 해준 영화 속 명장면과 음악들이 무대에서 연주된다.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형 감성멜로에서 전 세계가 함께 감동한 드라마까지, SBS 좋은아침, KBS 클래식 오디세이에서 보여준 서희태 지희자 특유의 위트있는 해설과 함께 우리의 심장을 뛰게 만든 특별한 영화와 음악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