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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메타버스가 가져올 영화산업의 미래는?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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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영화의전당, 메타버스 세미나 개최

가상공간상의 비즈니스 모델기조 발표 및 전문가 토론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520() 오후 4시 소극장에서 메타버스가 영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메타버스(Metaverse)가 영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상근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가 메타버스가 영화산업에 미치는 영향-가상공간상의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다. 강내영 경성대 교수의 사회로 본격적인 토론이 진행되며, 한상만 성균관대 교수,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 김기주 건양대 교수, 정찬철 부경대 교수, 이상욱 동의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시공간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가 앞으로 영화산업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지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3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영화관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NFT(대체불가토큰) 굿즈를 선보였다. 영화제가 메타버스에서 개최되고 GV(Guest Visit)를 진행하기도 했다. 실제 국립극장의 공간이 3D로 구현되어 새로운 형태의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세계에서 여가를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급부상하면서 영화관 역시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영화의전당은 코로나19이후 방문객이 대폭 감소한 후 최근 코로나19 감소세와 거리두기 조치 완화 이후 서서히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영화의전당은 이번 세미나로 도출된 아이디어를 반영해 새로운 전략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문화생활도 메타버스에서 즐기는 시대가 왔다앞으로 사람들이 온·오프라인 모든 곳에서 영화의전당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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