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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영화의전당, ‘2022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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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영화관

 

[영화의전당-영화 창의도시] 12월까지 찾아가는 영화관’ 10회 무료 운영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영화 관람 기회 제공

 

  영화의전당은 지난 10, 정관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했다.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감쪽같은 그녀>를 상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의전당의 '찾아가는 영화관'은 영화 관람이 어려운 문화 소외 계층 및 지역을 직접 찾아 영화를 상영해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영화 상영 장비와 영사 전문 인력이 해당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영화관은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11년간 88회에 걸쳐 영화를 상영해왔으며, 문화 소외 계층 및 지역 등을 위해 매년 10~15회 정도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영화의전당은 올해도 찾아가는 영화관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부산 지역 곳곳을 다니며 활발하게 영화를 상영해나갈 예정이며, 오는 6월부터는 야외에서도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61314시에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하여 6181930분에 새밭행복센터, 8191930분에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921930분에 용호별빛공원 등에서 영화를 상영하며, 올해

10회에 걸쳐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영화관은 상영 지역을 더욱 확대해 연령층에 맞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문화 소외 지역 및 계층에 대한 문화 복지 기회를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 ‘2022 찾아가는 영화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http://www.dureraum.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51-780-6161)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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