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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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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자이언츠> 메인포스터, 1984 1992,1999 2008 2022, 언젠가 우리는 사직에 있었다, 10월 대개봉

죽어도 자이언츠

Giants 'Til I Die
프로그램명
10월 한국독립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22-10-27(목) ~ 2022-11-23(수)
상영관
인디+
작품정보
108min | D-Cinema | color | 한국 | 2022 |
관람료
일반 8,000원 / 청소년 7,000원
감독
이동윤(LEE Dongyun)
배우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 “올해는 다르다?”




    한국 프로야구 출범과 그 역사를 함께해 온 롯데 자이언츠.


    1992년 마지막 우승, 그로부터 30년이 흘렀다.


    이제 자조 섞인 셀프 디스도 구단과 선수들에 대한 원망도 지겹다.




    한데 우리는,


    왜 알면서도 떠나지 못하는가.


    왜 '탈데'가 안되는가.


    왜 봄만 되면 설레는가.


    왜 승률 5할이 넘을 것이라 확신하는가.




    이제 여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직야구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팬들과


    전•현직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을 중심으로


    자이언츠의 40년 역사가 펼쳐진다.




     


    ## 제작노트


     


    About Movie 1


    롯데 자이언츠의 40년 역사를 톺아본다!


    한국 프로야구 출범과 그 궤를 함께한 원년구단 롯데 자이언츠!


    거인의 지난 발자취를 따라감은 물론 미래를 조망하다!


    <죽어도 자이언츠>는 한국 프로야구 출범과 그 궤를 함께해 온 롯데 자이언츠의 40년 역사를 구도부산의 근현대사에 투영한 다큐멘터리로, 지역의 대표 정론지인 국제신문이 제작을 맡았다. 해서 구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부산 야구사를 객관적으로 조망하는 스포츠 다큐멘터리가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기도. 이에 응답이라도 하듯, 영화는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롯데 자이언츠 전신 격인 실업팀 탄생 과정은 물론 사직야구장 준공 비화 등도 인터뷰와 관련 자료들을 통해 생생하게 소개한다.


    한편, 지난 30년 간 우승 못한 프로야구팀을 목 놓아 응원하는 팬들과 영광 그리고 상처를 동시에 간직한 전·현직 야구 선수들이 펼쳐내는 롯데 자이언츠 다큐멘터리 영화 <죽어도 자이언츠>는 팬들과 선수들 모두에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은 영광의 네 시즌(1984, 1992, 1999, 2008)과 비밀번호 '8888577'로 불리는 부진의 시절 둘 다를 균형감 있게 다뤄 보는 이들의 애틋함을 유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는 과거 구단에 몸 담았던 관계자들의 구체적인 전언과 자료 화면 등을 통해 고(故) 최동원 선수의 트레이드 같은 다소 민감한 이슈들 역시 재조명, 롯데 자이언츠의 명과 암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다시 말해, <죽어도 자이언츠>를 통해 원년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뒤따르며 부산과 구단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 영화의 최우선 관람 포인트이자 재미 요소라 하겠다.




    About Movie 2


    롯데 자이언츠를 상징하는 선수들의 등장!


    '무쇠팔' 고(故) 최동원부터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까지!


    세월과 역사를 책임진 전?현직 선수들의 진솔한 이야기들!


    <죽어도 자이언츠>에는 그간 롯데 자이언츠를 대표해 온 여러 전?현직 선수들의 인터뷰가 더할 나위 없이 진솔하게 펼쳐진다. 특히 지난 21년간 롯데 자이언츠를 넘어 ‘조선의 4번 타자’로 군림해 온 이대호 선수의 담담한 고백은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화에는 '무쇠팔' 고(故) 최동원 선수의 1984년 한국시리즈 당시 맹활약은 물론 인간적인 모습도 담고 있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적잖다는 후문. 이에 더해진 전준우, 김원중, 박세웅 등 2022년 그라운드를 누빈 선수들의 진심을 확인하는 것 역시 <죽어도 자이언츠> 관람의 백미라 하겠다.


    이에 대해 이동윤 감독은 "롯데 팬들은 사직구장과 롯데 자이언츠 경기라는 ‘집단 기억’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런 관점에서 최동원 선수와 이대호 선수는 체감 시기가 달라졌을 뿐 부정할 수 없는 레전드들이다."라는 말로, 감동과 낭만을 선사해 준 둘을 치켜세웠다. 아울러 트레이드와 무관이라는 각기 다른 이유로 이별이 마냥 행복할 수만은 없었던 두 선수에게 “덕분에 행복했고,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란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영광과 좌절의 시기를 모두 겪은 선수들이 풀어내는 속내들은 오는 10월 27일 자이언츠 팬들의 가슴 속에 그리고 스크린에 깊이 아로새겨질 것이다.




    About Movie 3


    구도부산(球都釜山)의 열정을 담았다!


    팬들의 솔직 담백 한탄과 기대 섞인 유쾌한 인터뷰!


    그 누구보다 열광적인 부산갈매기들의 이야기!


    <죽어도 자이언츠>는 1992년 마지막 우승으로부터 30년이 지난 올해도 여전히 결과를 내지 못한 팀을 여전히 연호하는 팬들의 절절한 사연 또한 생생하게 담고 있다. '구도부산(球都釜山)'이란 별칭에 걸맞게 선수들의 이름을 한결같이 연호해온 팬들의 인터뷰에는 한탄과 기대가 공존, 자이언츠 팬의 무한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세대를 초월한 진성 자이언츠 팬들은 왜 롯데 자이언츠에 열광하는지, 왜 '탈데'를 할 수 없는지 등의 이유를 유쾌하고도 솔직하게 풀어낸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영원한 '롯데 할아버지' 故(고) 캐리 마허 교수가 자리한다. 그는 혈액암 투병 중에도 사직야구장을 찾아 자이언츠 팬들과 우정을 나눴음은 물론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하기 전까지는 절대 한국을 떠나지 않겠다 공언해 온 인물로 올해 여름 향년 6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야구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즉 <죽어도 자이언츠>는 단순히 구단과 선수들의 이야기를 넘어 팀의 진정한 주인이라 할 수 있는 부산갈매기들을 조명, 웃픈 공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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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감독 이동윤 사진

    이동윤(LEE Dongyun)
    10월의 이름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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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도 자이언츠> 스틸1 죽어도 자이언츠> 스틸2 죽어도 자이언츠> 스틸3 죽어도 자이언츠> 스틸4 죽어도 자이언츠> 스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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