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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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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지는 밤> 메인포스터, 나와 당신의 흔적을 따라 걷는, 김금순, 안소희, 강진아, 곽민규, 감독 김종관, 장건재, 2022년 9월 22일 개봉

달이 지는 밤

Vestige
프로그램명
10월 한국독립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22-10-16(일) ~ 2022-11-02(수)
상영관
인디+
작품정보
70min | D-Cinema | color | 한국 | 2020 |
관람료
일반 8,000원 / 청소년 7,000원
감독
김종관(Jongkwan Kim), 장건재(JANG Kun-jae)
배우
김금순, 안소희, 강진아, 곽민규
배급사
(주)디오시네마
  • 중년의 여인이 무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린다. 그녀는 마을길을 지나 숲으로 들어간다. 숲 어디선가 방울 소리가 들리고 여인은 자신이 목적지에 도착했음을 느낀다. 여인은 죽음 너머 삶의 흔적들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서울에서 학교를 마치고 고향인 무주로 돌아와, 군청에서 일하며 혼자가 된 엄마와 살고 있는 민재. 엄마는 민재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못마땅하다. 민재의 오랜 고향 친구이자 애인인 태규는 편찮으신 할머니를 간병하며 조부모의 오래된 집을 지키면서 살고 있다. 어느 날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대학 친구 경윤이 민재를 찾아온다.

     

    떠난 사람들과 남은 사람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사람들.


    당신을 위로할 두 가지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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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관 감독사진

    김종관(Jongkwan Kim)
    1975년 대전 출생서울예대 영화과 졸업2000년 <거리이야기> 2001년 <바람이야기> 2002년 <운디드> 2003년 <사랑하는 소녀> 2004년 <폴라로이드 작동법> 2005년 <엄마찾아 삼만리> 2005년 <영재를 찾아서> 2006년 <낙원> 2006년 <모놀로그 #1> 2007년 <누구나 외로운 계절> 2007년 <드라이버> 2007년 <기다린다> 2007년 <길잃은 시간> 2008년 <헤이 톰> 2008년 <소년> 2008년 <메모리즈> 2008년 <연인들> 2008년 <올 가을의 트랜드> 2010년 <바람의 노래> 2010년 <조금만 더 가까이>

    장건재 감독사진

    장건재(JANG Kun-jae)
    시네마떼끄 '문화학교 서울'에서 영화 공부를 시작했다. 한국영화아카데미 19기 촬영전공으로 졸업했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과에서 영화 연출 전공으로 제작석사학위(MFA)를 받았다. 1997년부터 3년간 문화학교 서울의 영화연구 5팀에서 활동했고, 2003년부터 2년간 한국독립영화협회 극본과 회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1998년에 각본/감독한 단편영화 <학교 다녀왔습니다>가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이후 <진혼곡 Triangle Stories>(2000), <하드보일드 초컬릿 스타일>(2002) 등을 감독했다.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2000)에 배우로 참여했으며, 이듬해 연출한 <피도 눈물도 없이>(2002)에서는 '메이킹필름'을 담당했다. 2003년에는 옴니버스 프로젝트 <제국> 중에서 최진성 감독의 <누구를 위하여 총을 울리나>와 고안원석 감독의 <우산을 쓰다>에촬영감독으로 참여했고, <싸움에 들게 하지 마소서>를 각본/감독했다. 30여 편의 독립 영화에서 테크니컬 수퍼바이저와 촬영감독을 담당했으며, 그 중에서 촬영을 맡았던 단편영화 <히치하이킹>은 제3회 대한민국 영화 대상 단편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영화제에 소개되어 호평을 받았다. 2005년에는 일본인 프로듀서이자 감독인 무라마츠 료타로가 주도한 다국적 옴니버스 프로젝트 “Shukatsu Joyu Project”에서 최진성 감독의 <카레라이스 이야기>와 김종관 감독의 <영재를 기다리며>의 촬영감독을 맡았다. 두 영화는 각각 ‘부산디지털컨텐츠 유니버시아드’와 ‘전주국제영화제’ 등에 소개되었다. 2007년에는 박진표 감독의 영화 <그놈 목소리>에 ‘20대 용의자’로 출연했고, 단편 <꿈속에서>를 완성했다. 이 영화는 ‘2007 인디포럼 신작전’, ‘2008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 등에 초청되었다. 또 한국독립영화협회가 기획한 '까페 빵 독립영화 정기상영회 2주년 기념 뮤직비디오' 중 한 편인 <우주공주>를 감독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2007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2008년도에는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단편영화 <여고생이다>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2009년도에는 장편 데뷔작 <회오리바람>을 완성했다. 이 영화는 제28회 밴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 제45회 페사로국제영화제 뉴시네마 대상 등을 수상했고 로테르담, 홍콩,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12개국이 넘는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2010년도에는 '인디포럼 15주년 기념' 옴니버스 영화 <난 이제 용감해질 거야> 중에서 단편 <5시의 미정>을 연출했고, 2011년도엔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장편영화 <나나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에 촬영 수퍼바이저로 참여했다. 2012년도에는 두 번째 장편영화 <잠 못 드는 밤>을 완성했다. 이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 에든버러국제영화제, 낭뜨3대륙영화제 등에서 수상했고 20여개국의 국제영화제와 갤러리 등에서 상영 및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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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지는 밤> 스틸1 <달이 지는 밤> 스틸2 <달이 지는 밤> 스틸3 <달이 지는 밤> 스틸4 <달이 지는 밤> 스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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