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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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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앤드 어웨이> 포스터 이미지

(시니어극장)파 앤드 어웨이

Far And Away
프로그램명
2024 시니어극장
상영일자
2024-03-25(월) ~ 2024-03-25(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40min | DVD | color | 미국 | 1992 |
관람료
무료(만 60세 이상)
감독
론 하워드(Ron Howard)
배우
톰 크루즈, 니콜 키드먼, 토머스 깁슨, 로버트 프로스키
  • 1892년 서부 아일랜드(Western Ireland, 1892). 억압과 가난에 허덕이던 소작농(tenant farmers)들은 부당하고, 잔인한 지주(landlords)들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켰다. 1892년 아일랜드. 소작농들에게 과중한 소작료와 철거 등을 일삼는 지주 계급에 대한 농부들의 불만이 점점 더해가던 때였다. 조셉 다넬리(톰 크루즈 분)는 소작농의 막내 아들로 부친이 지주 때문에 죽게 된 거라고 믿으며, 자기의 지주인 크리스티를 살해할 목적으로 길을 떠난다. 그러나 워낙 낡은 총을 갖고 간 그는 오히려 지주의 딸에게 쇠스랑으로 찔리고 총은 앞이 아닌 눈앞에서 폭발해 부상을 입고 만다. 거기서 그는 지주의 딸인 쉐넌(니콜 키드먼 분)을 만나고 그녀는 자신의 땅을 얻기 위해 미국 오클라호마로 간다고 그에게 함께 가자고 한다. 결국 둘은 배에 몸을 싣고 보스톤 항구에 도착하였으나, 쉐넌은 돈이 될 물건을 모두 도난당하고 결국 닭털 뽑는 일용 노동자가 된다. 그러던 중, 조셉은 권투를 잘해 내기 권투를 하고 그 덕에 돈을 좀 모았지만 결국 쉐넌에 대한 감정 때문에 시합을 망치고 보스톤에서 쫓겨난다. 먹지도 못하고 헤매던 두 사람은 빈집에 들어가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펴다가 주인에게 발각되어 쉐넌이 그만 총상을 입게 된다. 급해진 조셉은 딸을 찾으러 보스톤으로 건너온 쉐넌의 부모에게 쉐넌을 맡기고 방황하다가 결국 오클라호마로 가게 된다. 그런데 쉐넌도 오클라호마에 와 있었고, 결국 둘이 꿈꾸던 땅도 얻게 되고, 땅보다 더 소중한 사랑을 서로 확인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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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 하워드 감독사진

    론 하워드(Ron Howard)
    배우겸 연출가인 아버지와 배우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연기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살았으며 영화명문 USC를 졸업하였다. 생후 3개월만에 포데기에 싸여 어머니와 함께 미군 위문공연을 다녔고 2살도 되기 전에 영화에 데뷔할 정도였는데 텔레비젼의 아역배우로 시작한 그는 1973년 조지 루카스의 〈청춘 낙서/어메리칸 그리피스〉의 주연을 맡으면서 루카스-스필버그 사단과 관계를 맺기 시작했는데 당시 그의 이름은 로니 하워드였다. 77년 〈베니 싱인 터버〉로 감독에 데뷔하고 84년 〈스플래쉬〉로 자신의 고유한 세계를 확립한다. 이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론 하워드는 신비하면서도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공상과학영화 〈코쿤〉을 만들었다. 그리고 루카스의 〈윌로우〉를 연출했지만 실패하자 자신에게 맞는 홈코메디 영화를 만들게 된다. 그가 변신의 첫 작품으로 선택한 것은 스티브 마틴의 〈페어 언트 푸드〉였다. 4가족 아버지들의 눈물겨운 아기 기르기를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눈물을 주면서 적절하게 꾸려나간 이 코메디는 80년대 후반 헐리웃의 제작방향을 가정으로 돌아가 홈코메디에 치중하는데 한 몫한 성공작이다. 공상과학영화나 코메디 영화에 메달려왔던 그가 처음으로 정통 드라마에 도전한 〈분노의 역류〉는 소방관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리얼한 화제 현장과 끈끈한 형제애, 그리고 휴머니티가 돋보여 크게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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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앤드 어웨이> 스틸사진 1 <파 앤드 어웨이> 스틸사진 2 <파 앤드 어웨이> 스틸사진 3 <파 앤드 어웨이> 스틸사진 4 <파 앤드 어웨이> 스틸사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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