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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예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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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세월> 포스터, 세월호 참사 이후 평범했던 아버지는 카메라를 들었다, 10년의 세월 간절한 바람, 2024년 4월 개봉

바람의 세월(소극장)

GV1 SEWOL: Years in the Wind
프로그램명
4월 한국독립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24-04-09(화) ~ 2024-05-07(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04min | D-Cinema | color | 한국 | 2024 |
관람료
일반 8,000원 / 청소년 7,000원
감독
김환태(Kim Hwan-tae), 문종택()
배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및 촛불 시민 외
배급사
(주)시네마 달
  • [관객과의 대화]

    일시: 4월 17일(수) 19:30

    장소: 소극장

    참석: 김환태 감독, 전 부산화명촛불 김길후 대표, 부산화명촛불 김종민 대표, 해운대촛불 지은주

    진행: 문종택 감독 


    --------------------------------------


    2014년 4월 16일,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을 기다리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겪은 그날의 진실을 알아야 했기에

    가족들과 시민들은 한마음으로 외쳤습니다

    작은 희망도 잠시, 결국 그 무엇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10년의 시간, 3654일, 5000여 개의 영상들이 쌓이는 긴 세월 동안

    또 다른 비극적인 참사들이 이어졌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우리의 바람은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는 달라져야 하기에

    우리는 다시 한번 목소리를 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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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05월 07일 (화) 15:50 (206석)
  • 감독+ 더보기
    김환태 감독사진

    김환태(Kim Hwan-tae)
    인권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이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왔다. 제5회 인권영화제 공식 상영작인 <평화의 시대>(2000), 국내 각종 인권영화제와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등에서 상영된 <총을 들지 않는 사람들>(2003) 등, 2004년 서울독립영화제 장편부문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708호, 이등병의 편지>(2004) 등의 연출작이 있다.

    문종택 감독사진

    문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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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세월> 스틸1 <바람의 세월> 스틸2 <바람의 세월> 스틸3 <바람의 세월> 스틸4 <바람의 세월> 스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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