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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포스터 이미지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Squaring the Circle: The Story of Hipgnosis
프로그램명
2024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24-05-01(수) ~ 2024-05-14(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01min | D-Cinema | color | 영국 | 2022 |
관람료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조조 5,000원
감독
안톤 코르빈(Anton Corbijn)
배우
오브리 포웰, 스톰 소거슨, 폴 메카트니, 데이빗 길모어, 로저 워터스, 노엘 갤러거
배급사
(주) 티캐스트
  • [SYNOPSIS]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폴 매카트니, 피터 가브리엘 등 세계 최고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를 만든 디자인 스튜디오 ‘힙노시스’. 영감에 한계가 없던 두 천재 디자이너의 무모한 작업 스토리, 그리고 시대의 아이콘이 된 명반들의 탄생 뒷이야기


    [ABOUT MOVIE]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은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폴 매카트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를 만들며 록 음악의 역사를 바꾼 전설적인 디자인 스튜디오 ‘힙노시스’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다.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록 페스티벌 같은 영화”(Film Threat), “음악 역사상 가장 창의적이었던 시대를 매혹적으로 그려낸 영화”(Observer), “엄청나게 재미있다, 놓쳐서는 안 될 영화”(Original Cin), “눈과 영혼을 매혹하는 진수성찬 같은 영화”(Cinemalogue), “예술과 음악의 역사를 알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라”(City AM) 등의 극찬이 이어지면서 음악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명반들의 뒷이야기와 대표곡들을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영화의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힙노시스의 커리어는 핑크 플로이드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핑크 플로이드와 친구 사이였던 힙노시스는 그들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을 시작으로 단 한 장의 앨범을 빼고 그들의 모든 앨범 커버를 디자인했다.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에서는 그들이 처음 함께 작업한 ‘어 소서풀 오브 시크릿츠(A Saucerful Of Secrets)’를 시작으로 록 음악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라는 명예로운 기록을 가진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The Dark Side Of The Moon)’의 커버 디자인 비하인드 스토리와 관련해, 핑크 플로이드의 멤버들인 데이비드 길모어, 로저 워터스, 닉 메이슨이 직접 출연해 팬들조차 몰랐을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핑크 플로이드의 초창기 리더였던 시드 배럿을 기리는 앨범 ‘위시 유 워 히어(Wish You Were Here)’의 이야기 역시 담겨 있어, 음악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핑크 플로이드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The Dark Side Of The Mood)’에 버금가는 히트 앨범이자,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레드 제플린의 ‘하우시스 오브 더 홀리(Houses Of The Holy)’, 폴 매카트니 앨범 중 판매량과 인지도 측면에서 가장 성공한 앨범으로 손꼽히는 ‘밴드 온 더 런(Band On The Run)’, 나이스의 마지막 공식 앨범인 ‘엘레지(Elegy)’ 등을 비롯해 피터 가브리엘, 10cc의 앨범과 관련된 뒷이야기와 그들의 명곡이 적재적소에 나와 음악영화만이 줄 수 있는 즐거움과 향수를 만끽하게 한다. 영화에 소개된 앨범들의 대표곡들이 영화 내내 흐르는데, 핑크 플로이드의 ‘Wish You Were Here’, ‘Time’, ‘Money’, ‘Breathe’, ‘Shine on You Crazy Diamond’, 레드 제플린의 ‘Black Dog’, ‘The Ocean’, 폴 매카트니 & 윙스의 ‘Band on the Run’, 섹스 피스톨스의 ‘Anarchy in the UK’, 디페시 모드의 ‘I Just Can’t Get Enough’, 그리고 영화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10cc의 ‘I’m Not in Love’, ‘The Things We Do for Love’ 등 수많은 팝의 명곡들이 영화를 수놓으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뿐만 아니라 연출을 맡은 안톤 코르빈 감독의 특별한 이력은 음악영화로서의 완성도와 깊이에 대한 기대를 더하게 한다. 안톤 코르빈 감독은 영국의 저명한 음악 잡지 NME의 사진 작가로 활약했으며, U2, 디페시 모드, 본 조비, 브루스 스프링스틴, 밥 딜런, 비요크, 엘비스 코스텔로, 메탈리카 등의 앨범 자켓을 촬영했다. 그리고 콜드플레이, 너바나, 트래비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영상 분야까지 섭렵, U2와 디페시 모드의 대표 아트 디렉터로도 활약했다. 그리고 첫 극영화 연출작 <컨트롤> 역시 ‘70년대 영국의 유명 밴드 조이 디비전의 보컬 이언 커티스의 삶을 다뤄 음악에 대한 안톤 코르빈 감독의 진심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열정적인 LP 수집가이자 ‘힙노시스’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콜린 퍼스가 직접 이 영화를 제작하며 ‘성덕’이 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음악에 진심인 안톤 코르빈 감독과 콜린 퍼스,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만들어낸 명반들의 탄생 뒷이야기와 영화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팝 명곡들의 향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록 음악의 전성기를 생생하게 재현, 그 누구도 알 수 없었던 뒷이야기를 눈과 귀로 즐길 수 있어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은 5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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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05월 08일 (수) 20:10 (205석) 05월 10일 (금) 14:50 (203석) 05월 11일 (토) 11:40 (199석) 05월 12일 (일) 17:30 (202석) 05월 13일 (월) 10:30 (204석) 05월 14일 (화) 12:40 (20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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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준비중

    안톤 코르빈(Anton Corbijn)
    인물 사진작가를 시작으로 화가, 뮤직비디오감독, 배우, 작가, 뮤지션, 영화감독 등 예술 분야에 전방위 적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FAMOUZ`, `33 Still Lives`, `Werk` 등의 작품집 냈을 뿐 아니라 본 조비, 메탈리카 등의 앨범 자켓 사진과 유수의 잡지 커버를 촬영하기도 했다. 그래픽 디자이너와 무대 디자이너로도 활동해오던 그는 디페쉬 모드, 너바나, U2, 닉 케이브, R.E.M, 콜드플레이 등 70여 편에 달하는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서 MTV 뮤직어워드 수상과 함께 특유의 영상감각을 인정받아왔다. 데뷔작 <컨트롤>은 포스트 펑크락의 신화, 조이 디비전의 보컬, 이언 커티스의 일대기를 강렬한 영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비롯해 영국의 BAFTA, 런던평론가협회상 등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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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스틸사진 1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스틸사진 2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스틸사진 3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스틸사진 4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스틸사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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