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세르지오 그라시아누(S?rgio Graciano)
세르지오 그라시아누 감독은 앙골라에서 2년 간 생활하는 동안 <앙골라의 여왕, 은징가> (2013)를 연출하였고, 이 영화는 앙골라에서 역대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으며 아프리카영화아카데미시상식에서 두 개의 상을 수상했다. 2021년 연출한 <땅으로 내려가는 소리>는 그해 미국아카데미시상식에 출품될 포르투갈 대표작 후보에 올랐으며, 포르투갈영화아카데미에서 9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2022년작 <살게이루 마이아 - 디 임플리케이티드> (2022) 역시 미국아카데미시상식 포르투갈 출품작 후보에 올랐으며, 그 해 포르투갈에서 세 번째로 많은 관객을 모았다. 그라시아누 감독의 새로운 장편 <나의 정원>은 포스트 프로덕션 중에 있으며, 그 다음 작품으로 데이비드 크로넨벅, 라울 루이즈, 마누엘 올리베이라 등 거장들과 작업한 프로듀서 파울로 브랑코의 제작사와 손잡고 <잉글리쉬 페이퍼>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