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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선댄스영화제 초청작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감동 실화!
9.11 테러 피해자 보상 기금 운영을 맡게 된 협상 전문 변호사 '켄(마이클 키튼)'은 25개월 안에 80%의 유족 동의를 받아야만 한다. 하나의 사건, 서로 다른 보상금. 남겨진 이들을 위한 진심의 협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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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코랑겔로(Sara Colangelo)
사라 코랑겔로는 단편 영화 <리틀 액시던트>(2010)로 두각을 드러낸 현재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여성감독 중 하나이다. 단편 <리틀 액시던트>는 제36회 시애틀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사라 코랑겔로는 동명의 장편으로 평단과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선댄스영화제, 시애틀국제영화제, 샌프란시스코국제영화제 등을 비롯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그녀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이자 각본작인 <나의 작은 시인에게>는 극찬을 받았던 나다브 라피드 감독의 이스라엘 영화 <시인 요아브> 리메이크작. 이 영화는 무료한 일상에서 충족되지 않는 열망을 쫓는 여성의 심리를 리얼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극찬과 함께 제34회 선댄스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감독상까지 수상하였다. 사라 코랑겔로는 현재 차기작으로 세계적인 배우 마이클 키튼, 스탠리 투치와 함께 켄 페인버그의 전기영화인 <왓 이즈 라이프 워스>를 준비 중에 있다. FILMOGRAPHY <리틀 액시던트>(2014) AWARDS 제36회 시애틀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심사위원상(단편 <리틀 액시던트>, 2010)제34회 선댄스영화제 감독상 수상(<나의 작은 시인에게>, 2018)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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