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home  > 영화  > 지난프로그램  > 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아시아 영화의 재조명, 자이니치 감독 특별전 <디어 평양> 포스터

디어 평양(자이니치 감독 특별전)

Dear Pyongyang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아시아 영화의 재조명, 자이니치(在日) 감독 특별전
상영일자
2022-12-07(수) ~ 2022-12-22(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7min | D-Cinema | color | Japan | 2005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양영희(Yonghi Yang)
배우
  • 양영희 감독은 ‘재일 교포의 메카’로 일컬어지는 오사카에서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감독의 아버지는 어린 시절 제주에서 일본으로 건너왔고, 해방 이후 북한을 조국으로 선택했다. 조총련계로서 북한 체제를 열렬히 지지했던 아버지는 북한을 낙원으로 선전하던 북송 사업을 통해 세 아들을 북한으로 보냈다. 그러나 북한의 경제 상황은 악화되어 양영희 감독의 부모님은 북한에 있는 자식들을 위해 여러 가지 물자를 지원하게 된다. 아버지와 오랜 세월 갈등했던 양영희 감독은 아버지의 삶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재일 교포인 양영희 감독의 가족에 대한 다큐멘터리. 감독은 아버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으며 가족사를 통해 개인과 이념의 오랜 충돌을 깊이 새긴다.

    ⓒ (주)엣나인필름


    * 2006년 베를린영화제 넷팩상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양영희 감독사진

    양영희(Yonghi Yang)
    양영희는 일본에서 나고 자란 재일교포 2세대이다. 어머니는 한국인임에도 일본에서 태어난 반면 아버지는 제주도에서 태어나 열다섯 살에 일본으로 이민을 갔다. 양영희는 동경의 조총련계 대학에서 한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뉴욕의 뉴 스쿨 대학에서 미디어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일본과 북한의 공동 제작으로 만들어진 [새](1992)에 배우로 출연했으며 2개 국어를 구사하는 라디오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 포토+ 더보기
    아시아 영화의 재조명, 자이니치 감독 특별전 <디어 평양> 스틸1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등록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