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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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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파리의 장식> 포스터

파리의 장식(월드시네마 2022)

GV6 Paris Frills / Falbalas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2
상영일자
2022-03-25(금) ~ 2022-04-24(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1min | D-Cinema | b&w | France | 1945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자크 베케르(Jacques Becker)
배우
레이몽 룰로, 미슐린 프렐르, 장 셰브리에
  • 이름난 패션 디자이너 필립은 창조적 영감을 위해서라며 만나는 여성들을 희롱해 마음을 훔치고는 냉정하게 돌아선다. 어느 날, 가장 친한 친구의 약혼녀 미슐린을 만난 필립은 역시나 그녀를 유혹하는데, 미슐린 역시 필립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하지만 필립은 언제 그랬냐는 듯 미슐린을 떼어 낸다. 그런데 얼마 후, 필립은 생에 처음으로 미슐린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진심이었음을 깨닫는다. 냉혹하고 치열한 패션 세계에 대한 치밀하고 사실적인 묘사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일시 : 4월 16일(토) 16시 50분 <파리의 장식> 상영 후

    해설 : 김필남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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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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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크 베케르 감독사진

    자크 베케르(Jacques Becker)
    1906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자크 베케르는 킹 비도를 만나면서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미국에서 함께 일해자는 킹 비도의 제안을 거절하고 프랑스에 남은 베케르는 1932년부터 친구였던 르누아르의 조감독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후 10년 동안 르누아르의 전성기 걸작들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39년부터 그는 장편 영화를 연출하기 시작했고, 10년간이나 장 르누아르의 조감독을 한 만큼 자연주의적이며 진한 휴머니즘을 풍기는 영화들을 만들었다. 단 13편의 장편영화만을 만들었지만, 베케르는 관객들에게 판단을 맡기는 도덕적 중립성, 연극적인 연기와 인위적인 조명을 배제한 자연스러운 연기와 날카로운 대사, 사실적이고 정교한 촬영, 놀라운 반전을 보여주는 플롯 등을 특징으로 앞세운 인상깊은 영화들을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여인숙에서 생긴 일>(1943), <앙트완과 앙트와넷 Antoine et Antoinette>(1947), <황금투구 Casque d'Or>(1952), <현금에 손대지 마라 Touchez pas au grisbi>(1954), <구멍 Le Trou>(196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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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파리의 장식> 스틸 1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파리의 장식> 스틸 2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파리의 장식> 스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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