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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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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몽상가의 나흘 밤> 포스터

몽상가의 나흘 밤(월드시네마 2022)

Four Nights of a Dreamer / Quatre nuits d'un r?veur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2
상영일자
2022-03-25(금) ~ 2022-04-24(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82min | D-Cinema | color | ⓔ  | France/Italy | 1972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로베르 브레송(Robert Bresson)
배우
이자벨 바인가르트, 기욤 데 포레, 장-모리스 몽누아예
  • 늦은 밤의 파리, 그림을 그리는 젊은 예술가 자크는 금방이라도 다리에서 뛰어내릴 것만 같은 마르트를 만나고, 그녀를 끌어낸 뒤 이야기를 시작한다. 마르트는 다시 만날 것을 굳게 약속했지만 나타나지 않는 애인을 기다리고 있다. 절망에 빠진 마르트를 도우며 자크는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데, 그의 사랑은 마치 신기루와도 같다. 러시아의 대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순수한 사랑의 본질과 이중성을 그린 『백야』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 1971년 베를린영화제 OCIC상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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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르 브레송 감독사진

    로베르 브레송(Robert Bresson)
    로베르 브레송은 전후 프랑스의 영화 작가 중 가장 대표적인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세계 영화사에서도 큰 발자취를 남긴 감독이다. 젊은 시절을 화가로 보냈던 그의 첫 장편 영화는 <죄악의 천사들>(1943)이고, 후속작 <블로뉴 숲의 연인들>(1945)과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1950)로 주목받으며, 세계적인 감독이 되었다.비전문 배우들을 기용해 만든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는 브레송 영화의 여러 경향들을 잘 설명해 준다.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대신 신체의 일부를 클로즈업하는 독특한 제유적 효과, 사운드에 대한 브레송의 집착, 그리고 구원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는 이후 영화들을 관통하는 주제들이다. 이 작품 역시 조르주 베르나노스의 소설을 각색하여 만들었는데 종교적인 영화라기보다는 인간의 믿음과 구원이라는 보편적인 테마에 가깝다.그리고 이후 15년간 만든 5편의 영화, <사영수 탈주하다>(1959), <잔 다르크의 재판>(1962), <당나귀 발타자르>(1966), <무셰트>(1967) 등은 브레송 영화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확보해준다. 이중 <사형수 탈주하다>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잔 다르크의 재판>으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다.(씨네21 영화감독사전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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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몽상가의 나흘 밤> 스틸 1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몽상가의 나흘 밤> 스틸 2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몽상가의 나흘 밤> 스틸 3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몽상가의 나흘 밤> 스틸 4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몽상가의 나흘 밤> 스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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