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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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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메리 위도우> 포스터

메리 위도우(에른스트 루비치)(월드시네마 2022)

GV5 The Merry Widow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2
상영일자
2022-03-25(금) ~ 2022-04-24(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9min | Beta | b&w | USA | 1934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에른스트 루비치(Ernst Lubitsch)
배우
모리스 슈발리에, 자넷 맥도날드, 에드워드 에버릿 호튼
  • 가난한 왕국에서 세수의 절반 이상을 내는 부자인 소냐가 재혼을 위해 파리로 떠나자 국왕은 매력적인 대위 다닐로를 보내 결혼을 막으라고 한다. 다닐로는 소냐와 가까워지려 노력하고, 결국 청혼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국왕이 그를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소냐는 다닐로의 청혼을 거절한다. 초연 이래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란츠 레하르의 동명 오페레타를 각색했다. 루비치의 세련된 스타일과 유머, 경쾌한 대사와 완벽한 연기 호흡이 어우러진 뮤지컬 영화의 걸작.


    * 1935 아카데미 미술상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세계영화사 오디세이* 

    4월 9일(토) 13시 20분 <메리 위도우>(에른스트 루비치) 상영 후


    강연: 김지연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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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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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 사진

    에른스트 루비치(Ernst Lubitsch)
    독일에서 재단사의 아들로 태어난 에른스트 루비치는 가업을 물려받으라는 아버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연극을 선택한다. 1911년, 독일의 유명 연극 연출가 막스 라인하르트 극단에 들어가 코미디 연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이후 루비치는 연기보다는 연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주로 현실도피적인 코미디와 대규모 시대극을 만들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대표작으로는 혁신적인 촬영법으로 찬사를 받은 <마담 뒤바리>(1919)와 루비치에게 확고한 명성을 안겨 준 <인형>(1919), <굴 공주>(1919) 등이 있다. 해외에서의 평판이 점점 커져갈 즈음인 1922년, 루비치는 나치 정권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 20년대의 전성기를 구가한다. 루비치는 마침 할리우드에 당도한 사운드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뮤지컬 장르를 통해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다. <러브 퍼레이드>(1929), <몬테카를로>(1930) <미소짓는 중위>(1930) 등 일련의 성공적인 뮤지컬 영화를 통해 파라마운트사의 대표감독으로 자리잡는다. 이후 사운드의 신비로움이 대중들에게 힘을 잃어갈 즈음 루비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눈을 돌렸고 이윽고 이것은 ‘루비치 터치’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그의 대명사가 되었다. 대표작으로는 <메리 위도우>(1934),<모퉁이 가게>(1940),<사느냐 죽느냐>(1942) 등으로 루비치 특유의 세련된 연출과 묘한 성적인 긴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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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메리위도우> 스틸 1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메리위도우> 스틸 2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메리위도우> 스틸 3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메리위도우> 스틸 4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메리위도우> 스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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